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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의 생애와 시 `증위팔처사(贈衛八處士)`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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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1.10.29
최종 저작일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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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나라 시인 두보의 생애와
그의 시 중 하나인 증위팔처사(贈衛八處士)시의 번체, 간체, 병음, 독음, 직역, 의역, 풀이가 되어 있습니다

목차

1. 번체/간체/병음/독음

2. 직역/의역

3. 주석

4. 작가 두보 소개

5. 시 풀이/감상

본문내용

대력 3년 지방 군벌의 난이 일어나 형주로 피했다가 침주로 가려는 도중 뢰양까지 갔다가 홍수에 길이 막혀서 다시 담주로 돌아갔고, 겨울에 다시 배를 타고 나섰다가 담주와 악주 사이의 뱃길에서 58세로 일생을 마친다.
두보를 시성이라 부르는데 이는 시를 통한 성인이란 뜻이다. 두보는 유가사상을 바탕으로 한 인애의 시인이었다. 현재 전해오는 그의 시는 1453수로 작품의 사상성과 예술미가 최고로 조화를 이룬다. 두보는 시를 불후의 성사로 삼았다. ‘문장은 천고의 일’이라고 했고, 특히 자식에게도 ‘시는 우리 집안의 일’이라고 하였다.
감상
이 시는 두보와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변함없이 깊은 우정을 그린 작품인 듯하다. 어릴 때 함께 공부하며 꿈을 키우던 벗들인데 기나긴 세월이 지나고 이미 늙어 죽고 없거나 살림 형편이 어려워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이 고통을 두보는 하늘의 삼성과 상성에 표현했다. 자연 질서인 천체의 운행으로 포현하여 인간의 숙명으로 느낀 것이다. 서로 보고 싶어하더라도 만나지 못하고 멀리 떨어져 지내는 경우가 많다. 사람이 면서 마음먹은 대로 되는 일이 없다고나 할까,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 그러던 중 그는 한 벗을 만났다. 그 벗도 두보를 극진히 대접해 주었고, 헤어져 있는 긴 세월 동안에도 잊지 않았다고 하니 두보가 그리운 마음이 컸나 보다. 그러나 그들은 다음날이면 또 헤어져 언제 볼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요즘이야 인터넷과 전화가 있어 멀리 외국에 나가 있는 친구와도 얼마든지 연락할 수 있지만, 이 시기에는 통신 기술이 발달하지 않아 멀리 있는 사람과는 교류가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리움이 더 크지 않았을까? 이 시를 통해 나의 소중한 친구들과 좀더 자주 교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두보와는 달라 얼마든지 연락할 수단은 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앞날을 기약하기가 힘든 것이 세상살이인 듯 하다. 그래서 곁에 있을 때 좀더 소중히 여기고 교류하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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