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잡아내기(폴에크만)를 읽고..

소개글

본 레포트는 교양과목인 심리학의이해에서 폴에크만의 거짓말잡아내기란 책을 읽고느낀점을 쓴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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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거짓말 잡아내기라는 제목의 이 책을 처음 접하고 나는 거짓말이라는 단어를 먼저 찾아보았다. 거짓말속에는 두 가지의 뜻이 있었다. 첫째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대며 말을 함, 둘째는 예전과는 아주 딴판임 이란 뜻 이었다. 이 책에서는 전자에 대한 뜻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나 역시도 살면서 숱한 거짓말을 한적이 있다. 선의의 거짓말이거나 잘못한 일을 거짓말로 상황을 무마시키거나 할 때 이다. 이 책에서는 거짓말은 연습을 통하여 완벽한 거짓말쟁이가 될수 있다는 것이다. 생각해 보면 어렸을 때 문제집 산다고 부모님께 돈을 받고 그 돈을 친구들과 노는것에 모두 썻을 때 나는 그것이 들킬까봐 몇일 동안 조마조마 했던 경우가 있다. 지금은 문제집 살돈을 모두 다 썻을 경우 다른 거짓말을 통해서 그 문제집을 사면 그만이다. 문제집을 살때 까지는 거짓말에 또 다른 거짓말이 필요해도 그때 당시만큼의 죄책감은 없을 것이다. 그건 바로 나 역시도 연습의 과정을 통해 이미 거짓말쟁이가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거짓말을 믿고싶은 사람에게 속이려 들거나 감추기는 쉬운 일일 것이다. 책에서의 예시처럼 비행기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소년에게 부모님이 살아계신다고 말하는 것은 필요한 필요에 의한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폴에크만,거짓말잡아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