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나는 왜 사는가)
- 최초 등록일
- 2011.10.27
- 최종 저작일
- 2011.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교육철학(나는 왜 사는가)
목차
없음
본문내용
“ 내가 왜 사는가 ? ” 누구나 한번은 생각해야봐야 할 것이고, 삶의 계획도 짜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대답하기 어려운 아주 본질적인 문제로 치부해버리고 아주 포괄적인 무엇이겠지 하면서 대충 넘겨버린다.
나 역시 25년 동안 살면서 이런 류의 질문을 수차례 받았지만 그 상황마다 적당히 둘러대고 넘어갔다. 그래서 이번 교육철학 과제에 충실하게 이행함과 동시에 내가 왜 사는지..무엇을 위해 살 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기로 했다.
역시나 쉽사리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우선 내가 여태껏 살아온 행보를 둘러보면 내가 왜 사는지에 대한 대답에 가깝게 가지 않을까 싶어 한번 둘러보기로 했다.
초,중시절은 여러 다른 학생들처럼 부모님의 바램에 의해 내 꿈이 많이 좌지우지 되었다. 흔히 의사, 변호사등 “사” 자로 끝나는 직업들이다. 그렇게 나에 대한 통찰과 바램 없이 학업에만 열중하다가 고2가 끝나갈 때 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평생 무엇을 하면 내가 행복할지 그리고 무엇을 하면 돈 걱정 없이 살아가 갈 것인지.. 여러 가지 고려하여 파일럿이라는 꿈을 가지고 고3시절 열심히 공부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고3 중간에 내 눈은 파일럿의 신체조건에 미치지 못하는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육사로 변경했다. 육사 1차시험에 합격하여 10월달에 신체면접을 보러갔는데 발 X-ray 촬영에서 평발각도 오버로 탈락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