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의 낙원 코란
- 최초 등록일
- 2011.10.25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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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슬람의 낙원 코란&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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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슬람의 낙원 코란
코란이란? 이슬람교의 경전으로, 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가 610년 아라비아 반도 메카 근교의 히라산 동굴에서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처음으로 유일신 알라의 계시를 받은 뒤부터 632년 죽을 때까지 받은 계시를 집대성한 것이다. 코란은 성경이 두가지로 나뉘는 구/신약에 나온 내용이 많이 중복되며, 예수님의 존재를 인정한다. 하지만 구/신약을 믿는 크리스트교와는 다르게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중 하나이지 크리스트교처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상은 인정하지 않으며 다만 예수님의 탄생이야기는 코란에 포함되어 있다. 이슬람 교가 코란을 중요시 하게 된 이유는 구/신약 성경이 시대를 거치면서 사람들에 의 해 많이 변형되었다 믿기 때문이고 가장 마지막으로 세상에 나타난 선지자 무하메드가 전한 코란은 다른 언어로의 번역조차 금지될 정도로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보존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코란은 계시될 때마다 무슬림이 낙타의 골편이나 야자의 엽피, 양피지 등에 기록되었다. 이쯤에서 이란의 자연환경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대부분 건조한 초원과 사막인 환경이라 혹서가 교차되는데가 사막의 모래바람. 250mm미만의 강수량등 사람이 살기 무척 불리한 자연환경이었다. 이렇게 자연환경이 척박하다보니 이들은 자신들의 종교의 경전이 코란에 묘사되어 있는 낙원에서와 같은 차갑고 맑은 물을 사랑하였고 시원한 나무그늘을 동경하게 되었다. 물과 나무, 결국 이들이 동경하는 이상향은`사막의 오아시스`형 정원이었다.
참고 자료
서양조경사 [한국조경학회, 문운당]
이슬람의 세계사 [아이라M, 라이두스 저]
이슬람 세계의 정원문화 [존브루커스 저, 김용기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