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자극과 무조건자극간의 관계특징 및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1.10.24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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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고학 요약 레포트 입니다.
조건자극과 무조건 자극을 설명하고 광고에서 나타나는 실 사례를 다루었습니다.
* 구매 후 좋은 평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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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특징 1 : 접할 기회가 매우 드문 제품이거나, 빈번하게 접하게 되는 제품(매일 매일의 광고 이외에도 접할 기회가 많은 제품) 등은 소비자의 행동을 변화시키기 위해 고전적 조건형성이 잘 작동되지 않을(비효율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CS가 너무 희귀해서 UCS와 연합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UCS없이도 흔하게 접할 수 있는 CS라면 이 역시도 굳이 UCS와의 연합을 통한 고전적 조건형성이 필요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 사례 : 오리온 제과의 “only 내츄럴치클”이라는 껌광고의 예를 들어본다. 필자의 기억에는 10~20여년 전만해도 각종 껌광고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김도향씨의 CM송으로 기억되는 아카시아껌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CS와 UCS가 생생하게 기억나는 제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옛날처럼 껌광고가 많은것 같지는 않다. 예전처럼 귀한(?) 대접을 받을만한 제품도 아닐뿐더러, 종류도 워낙 다양하게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의 경우도 위 광고를 TV에서 보았지만, 제품명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야 알게(기억하게) 되었다. 빨간 드레스의 여성의 뒷모습에 비해, 오른쪽 남자의 가슴 언저리에 있는 ‘A:내츄럴치클껌’이라는 글씨도 제대로 부각되지 않고, 광고중에 삽입되는 초산비닐수지에 대한 설명문도 주목하기에는 시간이나 내용의 중요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껌광고였다는 결말이 앞의 모든 장면을 맥빠지게 만드는 약점이 있다. 생명에 위협을 주는 정도가 아닌바에 누가 이 광고에 자극받아 평소 애용하던 껌을 바꿀까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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