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근대건축] 중국건축의 개척자 '양사성'을 읽고..

등록일 2002.10.16 한글 (hwp) | 6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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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벌써 건축이라는 학문에 몸을 담은지 약 10여년이 됐다. 고등학교 진학시 건축이라는 분야가 너무나 하고싶었던 나머지 조금이라도 더 빨리 접해야겠다는 생각에 부모님 몰래 공고 건축과에 지원해 지금 여기까지 오게되었다. 솔직히 가끔 아니 요즘 들어 부쩍 그때를 후회할때가 많아진 것 같다. 그런 나에게 양사성 전기를 통해 현재의 나를 바라보는 하나의 일깨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중국의 건축적 기반을 닦아 놓은 건축가 양사성의 일대기를 그려 놓은 책으로써 양사성의 둘째 부인인 임수가 쓰고 그의 얘기로 서두를 시작한다. 저자 임수는 상해에서 중학교육을 마친 후 진학 문제로 북방의 청화 대학으로 가게된다. 임수는 북평(北平)으로 가 양사성의 집을 찾았다. 그곳에서 임휘인을 만나고 그녀의 생동적이고 활달한 언어, 박학다식, 낙천적인 정신 등에 사로 잡혔다. 특히 건축물 하나 하나의 예술적 특징에 관하여 열성적으로 분석해 있다. 이렇게 임휘인과 양사성을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건축이라는 분야를 걷게 되었으며 양사성의 두 번째 부인이 되었고 그가 죽은 후 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양사성의 생부 양계초는 정부인 이혜선과 그의 첩인 왕부인이 있었으나 아이들은 왕부인을 '엄마'라고 불렀다. 양사성은 자신의 생모에 대한 감정이 그리 깊지 않았으며 오히려 왕부인에 대한 존경과 관심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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