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콘서트 독후감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1.10.24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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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콘서트 독후감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경제학콘서트 본문 요약
(2) 독후감
본문내용
(1) 경제학콘서트 본문 요약
경제학콘서트는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일상의 소재들을 경제학적으로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이해준다. 총 열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장은 독립된 이야기로, 각각의 소재를 경제학이론에 근거하여 재미있게 설명해준다. 각각의 에피소드가 독립되어 있기 때문에 한번에 요약하여 설명하기가 쉽지 않아 3가지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요약해 보고자 한다.
첫째, ‘스타벅스의 경영전략’편이다. 스타벅스는 대도시 번화한 곳의 가장 보기 쉬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따라서 사람들은 임대료가 비싸기 때문에 스타벅스 커피가 비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가격에 둔감한 소비자들이 편리한 위치에서 편리하게 커피를 마시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것이다. 저자는 데이비드 리카도의 ‘차액지대론’을 통해 이를 설명한다. 차액지대론이란 농산물의 가격은 가장 질 낮은 토지(한계토지)에서의 생산비를 보상하기에 충분한 것이어야 하며, 한계토지보다 좋은 조건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적은비용의 생산비가 들지만 이 차액은 토지의 질이 좋아서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지주에게 돌아간다는 것이다. 언뜻 와닿지 않는 이론의 정의를 쉽게 풀이하면 다음과 같다. 정착민은 별로 없지만 기름진 목초지를 보유한 마을에 농부가 와서 농사를 짓기 위해 땅을 빌리려 한다. 지주들은 경쟁적으로 땅을 빌려주려고 하고 결국 농부는 최소한의 지대(한계토지)만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다. 이 후 목초지가 모두 경작되고 새로운 농부가 마을에 온다면 목초지보다 덜 비옥한 관목지(주인 없는 땅)에서 농사를 지어야만 한다. 따라서 지주에게 높은 지대를 제의하며 기존의 농부를 쫒아내려 할 것이다. 이제 반대로 지주들이 협상력을 가지게 되었다. 협상력을 갖게 된 지주는 관목지에서 농사를 지을 때 얻는 이익과 목초지에서 얻는 이익의 차이만큼을 최대한의 지대로 요구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스타벅스 매장에 대입해 풀이해보면, 목초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가격이 높아질수록 지대가 올라가는 것과 같이 커피 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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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