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 언론 플레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10.15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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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론플레이 서평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이 책표지를 읽기 전 표지를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언론플레이...?! 이게 뭘 뜻하는 것일까?!" 처음 들어보는 말이기에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한 10여분 생각했을까 그때서야 나만의 결론을 지어 보았다. 아주 단순하게 Play.......란 영어로 해석하자면 여러 가지 뜻이 있지만 그 중에서 "놀다, 놀이를 하다, 가지고 놀다." 에 초점이 맞추어 졌다. 한마디로 언론 플레이는 "언론을 가지고 논다...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내가 내린 결론이 이 책 속에 포함되어 있었다. 먼저 강준만 작가 님은 언론플레이를 `홍보 또는 PR에 있어서 언론과 관련된 업무의 일부를 아주 속되게 부르는 게 언론플레이다.` 라고 정의 내린다. 그리고 정당한 언론플레이와 정당치 못한 언론플레이 두가지로 규정하고 있다. 덧붙여 그 언론 플레이를 주로 하는 사람은 정치인과 기업인들이라고 덧붙인다. 그렇다면 과연 정치인과 기업인들은 왜 언론 플레이를 하며, 정당한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을까?! 이 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점점 그 실상을 파악해보았다. 먼저 언론과 여러 단체들간의 무엇인가 오고가고 덮어주며 눈감아 준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토록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서로간의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줄은 미처 몰랐었다. 기자라는 직업을 지금까지 멋지다 생각해왔지만 이 책을 읽고 매우 애매한 직업이 되어 버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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