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와 문화(한국 역사 속 다문화의 모습)
- 최초 등록일
- 2011.10.20
- 최종 저작일
- 2011.05
- 17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2,000원
소개글
한국의 역사 속의 문화의 모습.
그리고 한국의 역사 속의 다양한 문화, 다문화의 흔적들을 PPT로 정리해 둔 자료입니다.
목차
1. 한국 문화 속의 이종결합(의,식,주)
2. 한국 문화 속의 다문화 흔적들(시대별)
3. 한국 생활공간
본문내용
문화는 살아 있는 것, 문화는 삶을 담는 그릇이다.
문화는 시대에 따라 끊임없이 새로운 요소를 받아들이고
이를 창조적으로 재구성하여 자기 것으로 만든다.
한국인의 대표적인 음식문화라고 하면 김치를 든다.
김치는 고대에서부터 있어온 한국 고유의 음식문화이다.
하지만
Q. 1000년 전, 500년 전에도 김치가
오늘날과 같은 고춧가루 붉은 김치였을까?
A. 임진왜란 전후 일본을 통하여
고추가 들어옴으로써 가능하게 됨.
한복의 마고자는 ‘덧저고리’라고도 부르는데,
따뜻하고 편해 널리 애용되고 있다.
오늘날 당연히 한복을 맞출 때 마고자를 포함시켜 맞춘다.
그러나
Q. 150년 전에도 마고자가 있었을까?
A. 이 옷은 만주 사람들이 말을 탈 때 입었던 옷이었다.
이 옷은 만주 사람들이 말을 탈 때 입었던 옷이었다. 이 옷은 1887년 대원군이 청나라에 붙잡혀가 중국 천진 보정부(保定府)에 유폐되어 있다가 풀려나와 귀국할 때 입고 온 마괘를 한국 의상으로 소화 변용한 것이다.
개항 이후 서양식 건축술이 들어왔다.
한국나라 최초의 서양식 건물들은 아펜젤러 목사가 1897년에 서울 정동에 세운 감리교회인 정동 교회나, 가톨릭 명동 성당 같은 종교 건물이었다. 서양 기독교에 문호를 열자 서양건축이 한국 문화 요소로 합류하게 되었다.
전통적인 한옥은 남방적인 요소인 마루와 북방적인 요소인 온돌이 결합하여 이루어진 독특한
다문화적 가옥구조이다. 고온 다습한 여름과 한냉 건조한 겨울의 계절에 적응하는 한국인의 지혜가
여기에 녹아 있다.
개항이후 서양식 건축술이 들어왔다. 한국나라 최초의 서양식 건물들은 아펜젤러 목사가 1897년에 서울 정동에 세운 감리교회인 정동교회나, 가톨릭 명동성당 같은 종교건물이었다. 서양 기독교에 문호를 열자 서양건축이 한국 문화 요소로 합류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