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10.19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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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꿈의 도시 꾸리찌바를 읽고 느낀점을 적어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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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글을 쓰기에 앞서 도시 공학도로써 아니 도시사회학도로서 저 스스로 나아가야할 큰 틀을 제시한 이 책을 읽게끔 길을 내준 환경정책학이라는 수업시간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도시환경을 위해선 어떠한 도시계획이 이루어 져야 하는가에 대한 방안을 볼 수 있는 남미의 한 작은 도시 꾸리찌바- 이 책은 바로 이 도시 ‘꾸리찌바’의 도시환경에 대한 책입니다. 요즘 ‘지속가능한 발전’이 모든 분야의 모토가 되고 있는 이 때, 생태적인 도시계획의 중요성은 더 말할 나위 없고, 그런 점에서 이 책은 도시공학을 공부하고 있는 이에게 많은 정보와 시사점을 제공해 주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예전부터 익히 들어왔으나, 지금에서야 마음먹고 읽게 되었습니다.
꾸리찌바는 브라질의 주도 가운데 가장 강력히 유럽의 영향을 받은 곳이다. 16세기 중엽에 푸르투칼 식민주의자들이 점령하고 나서 계속 유럽인들이 이주했으며 1950년대 이후 부터는 브라질인의 국내 이주가 시작되었는데 그 비율은 31%이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주요도로와 연결되고, 항구를 갖추는 등 입지적 우위 때문에 서비스산업의 중심지가 되었다. 그 이후 급속한 발전으로 다른 개발중인 제 2세계 도시와 같은 도시환경문제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도시공학자이자 정치인인 자이메 레르네르(꾸리찌바 시장)의 노력으로 1962년부터 상황이 호전되어 세계가 주목하는 생태도시를 만들어냈다. 개인으로써 할 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을 텐데 과연 그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적으로 급속한 성장으로 꾸리찌바는 무계획적으로 성장했고, 1985년 프랑스의 엔지니어 삐에르 똘로이즈의 계획이나, 아가쉬 계획등이 세워졌으나 예산 문제로 잘 이행되지 않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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