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포선셋을 다시 본 후
- 최초 등록일
- 2011.10.19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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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비포선셋을보고 영화속도시에대한 분석을 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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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럽을 여행 중이던 열차에서 우연히 만난 프랑스 아가씨 셀린느와 미국인 청년 제시 사이에 일어난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신선한 감각으로 그려 젊은 층에 큰 호응을 받았던 <비포 선라이즈> 이후, 9년 뒤 프랑스 파리의 한 서점에서 우연히 재회한 두 사람이 그동안 세월의 흐름과 함께 더욱 깊어진 인생과 사랑에 대한 두 사람의 감성을 그린 속편입니다. 전편의 감독이었던 리챠드 링클레이터와 남녀 주인공인 에단 호크, 줄리 델피가 이번에도 그대로 다시 만났는데, 두 주인공은 감독과 함께 시나리오에도 참여했다. 속편은 영화의 런닝타임과 영화 속 시간 진행이 동일합니다. 즉, 런닝타임이 두 사람이 재회하여 파리 강변과 시내를 거닐며 나누는 대화가 영화의 전체이입니다. 이로서 영화로써는 드물게 한 장소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한거고, 이 영화의 공간적 배경은 파리의 어느 장소로써 주인공들의 움직임을 따라 파리의 도로나 공원 다리 밑 정거장 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재 파리의 공간의 배치는 오스망계획 에서처럼 기존의 도로망을 격자형으로 넓히는 창조적(?) 파괴행위들이로 인해서 이루어 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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