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과 인간의 욕망에 대한 논의

소개글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과 인간의 욕망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서문

1. 행복 실현과 중용
2. 욕망에 의한 ‘최선을 다함’과 중용

결문

본문내용

현대 사회는 고도의 문명발달과는 달리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자원의 고갈로 대체 에너지를 찾는데 모든 국가가 열을 올리고 있다. 이에 인적자원도 마찬가지인지라 인간을 한 줄로 세우는 것에 여념이 없다. 조금이라도 더 회사의 이익에 필요한 사람을 채용하기위해 각 기업들은 지원자들의 스펙을 검정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그러나 그 지원자는 다시 더 좋은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이직율은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필자는 서양 윤리를 공부하면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중용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은 덕을 ‘탁월성’(한 부분에 있어서의 탁월한 성향)으로 정의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습관화된 중용’으로 규정한다. 이는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옳은 행동은 도덕적인 덕이 나타내는 양극단의 중도적인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이에 올바른 이성이 명령하는 것인 ‘중용’이 인간을 도덕적으로 만들 수 있는가에 관하여 인간의 욕망과 관련하여 고찰해 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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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