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비평] 가문의 영광 - 신랄한 비판

등록일 2002.10.15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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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3 일 개봉을 앞둔 <가문의 영광>을 시사회에서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가문의 영광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해보겠다. 영화 티켓 한 장 사지 않고 이런 비판을 한다는 것이 미안하기는 하나 나름대로의 주관을 가지고 생각이 있어서 해 보는 것이다. 시사회가 시작되기 전 영화를 만든 정흥순 감독과 주연을 맡은 정준호, 김정은씨 등이 나와 인사말을 했는데, 인 사말의 주된 요지는 "웃자고 만든 영화니깐 너무 부담갖지 말고 봐달라"는 주문이었다. 처음엔 인사치레로 하는 겸양의 소리겠거니 생각했는데, 영화가 진행될수록 배우들의 주문이 단순한 인사치레만은 아니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 영화는 여수지역 조직폭력배 두목의 고명딸이 명문대 출신 벤처 사업가를 만나 우여곡절을 겪고 결국엔 사랑을 성취한다는 해피엔딩을 그려내고 있다. 스토리 라인은 유즘 흥행의 보증수표라고 할 수 있는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류의 로맨틱 코메디를 표방하고 있지만(우연인지 모르겠지만 두 영화의 남자 주연은 전부 정준호가 맡았다), 제작사는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던지, 작년에 흥행에 성공했던 <조폭 마누라>의 흥행 코드까지 가져오려고 했다. 그것이 제작사의 불찰이었을까. 최소한 범작에는 머무를 수 있었던 이 영화는 <조폭 마누라>의 흥행코드까지 차용함으로 인해 완전히 '망가지는' 경지에 다다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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