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한 사하촌
- 최초 등록일
- 2011.10.16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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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당 문학작품에 대한 정리입니다.
핵심정리, 작가소개, 등장인물 분석, 줄거리, 사용된 모티프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문제집처럼 간략히 요약한 자료가 아닌 자세한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목차
1. 작품 개관
2. 작가
3. 등장인물
4. 줄거리
5. 문학사적 의의
본문내용
김정한 <사하촌>
1. 작품 개관
갈래 : 단편 소설, 사실적 농민 소설
배경 : ①자연 - 가뭄 ②현실 - 지주와 친일파의 횡포
시점 : 작가 관찰자 시점
주제 : 부조리한 농촌 현실과 농민들의 저항 의지
의의 : 농민 다수를 주동 인물로 설정하여 농민 문제 해결책 암시
2. 작가
김정한. 호 요산(樂山), 경남 동래 출생이다. 어려서 한학을 배웠고, 1928년 동래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대원보통학교에 재직하던 중 조선인교원동맹을 조직하려다 검거되었다. 1929년 일본 와세다[早稻田]대학 부속 제일고등학원 문과에 입학해 수학했으며, 1931년 조선유학생 학우회에서 펴낸 《학지광》의 편집을 맡았다. 1936년 일제강점기 궁핍한 농촌의 현실과 친일파 승려들의 잔혹함을 그린 《사하촌》이 《조선일보》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그 후 《항진기》 《기로》 등의 작품을 발표하면서 ‘민중을 선동하는 요주의 작가’로 지목되기도 하였다.
1974년 자유실천문인협의회의 고문과 1987년 그 후신인 민족문학작가회의의 초대 의장을 맡았다. 한국문학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했다. 주요작품으로는 《낙일홍》 《인간단지》 《수라도·인간단지》 《삼별초》 등이 있다.
3. 등장인물
치삼노인 : 절 땅을 소작하며 고통받는 일제 강점기 농민이다.
들깨 : 절 땅을 소작하며 고통을 받는 일제 강점기 농민이다.
또쭐이 : 절 땅을 소작하며 고통을 받는 일제 강점기 농민이다.
봉구 : 절 땅을 소작하며 고통을 받는 일제 강점기 농민이다.
고서방 : 절 땅을 소작하며 고통을 받는 일제 강점기 농민이다.
보광사 중 : 성동리 농민을 학대·착취하는 계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