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분석하기
- 최초 등록일
- 2011.10.15
- 최종 저작일
- 2010.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A를 받은 과목의 레포트입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의 이름은 방치원입니다. 현재 32살 이구요 사는 곳은 광주광역시 북구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1979년 대나무의 고장인 담양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막내라 그런지 어렸을 때부터 귀여움과 사랑을 독차지 하며 자랐죠. 저희 가족은 어렸을 때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고모, 누나, 형, 저 이렇게 8식구인 대가족이었는데, 지금은 함께 사는 식구는 할머니와 부모님, 그리고 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저의 어린 시절은 되게 밝고, 즐거웠던 기억이 많습니다. 지금처럼 뛰어놀 곳 없이 건물들이 빽빽이 들어선 그런 환경이 아닌, 산과 들과 그리고 냇물이 흐르던 곳. 그곳에서 친구들과 뛰어놀고, 헤엄도 치고, 개구리 잡으러 다니던 그런 시절. 해질녘 까지 놀다가 해가 지면 집에 들어갔었던 그 어린 시절, 그때가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집에서는 부모님께 많은 사랑을 받지는 못했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셨던 어머니는 섬 지역에서 근무를 하셨었기 때문에 주말에만 집에 오셨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오셨다가 월요일 새벽에 가셨었죠. 6살때인가 7살 때, 월요일 새벽마다 떨어져야 한다는 두려움과 부담감은 어딘가 모르게 저에게 크게 작용했습니다. 일요일 저녁이면 울면서 어머니에게 가지말라고, 나랑 같이 있자고, 아니면 내가 따라간다고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