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당쟁사
- 최초 등록일
- 2011.10.14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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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시대 당쟁사
목차
Ⅰ·서론
Ⅱ·본론
1.지역감정은 왜 생겨났을까
2.조선시대의 당쟁
3.붕당정치란 무엇일까?
4.붕당정치의 방식
5.당쟁론과 사림정치론
6.당쟁과 관련된 글 이야기
7.당쟁은 왜 일어났는가? : 조선실학자들의 견해
8. 당쟁은 왜 일어났는가? : 광복이후 학자들의 견해
Ⅲ·결론
본문내용
Ⅰ.序論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대통령선과와 국회의원선거로 이목이 집중되었던 것을 기억해보면 당시 각 당은 자기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흔히 말하는 뒷조사를 통해 약점을 잡거나 해서 폭로하고 근거 없는 이야기로 상대방을 공격하기도 했다. 선거 때 마다 여당과 야당이 다투고 선거철이 지나고 서도 상대 당을 깎아 내리기 위해서 계속 공격하고 헐뜯는다. 오죽하면 초등학생들조차도 국회의원이라고 하면 나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정치가라고 하면 도둑놈이라고 생각하겠는가?
정치를 하면서도 자기 주변에 측근들을 두기 위해 노력하고 반대편에서는 그 측근들을 끌어내리기 위해서 여론을 조성하기도 한다. 요즘처럼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에는 과연 이 글이 옳은지 틀린지 구별하기 조차 어렵고 그 글을 정말 일반 시민이 쓴 것인지 아니면 어떤 당의 당원이 쓴 글인지 조차 알 수 없는 실정이다. TV의 시사토론 프로그램들을 봐도 정책에 대한 입장이 확연히 다르고 그것은 자칫하면 그저 서로 반대편에서 상대방을 깎아내리기 위한 말싸움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 때가 종종 있다. 그것을 합리화 하려고 정확하지 않은 거짓 정보를 보이기도 하고 권위 있는 학자들을 끌어들여서 그것을 정당화 시키려는 시도도 보인다.
참고 자료
이근호, 조선4<Q&A시리즈한국사>,청아출판사,2008
이민희, 조선을 훔친 위험한 冊들,(주)문학동네,2008
이성무, 조선시대 당쟁사1 , 아름다운날,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