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죽은 시인의 사회와 한국의 교육 현실
- 최초 등록일
- 2002.10.14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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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른 문서와 책을 많이 인용하여 주로 제 의견을 많이 담았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제1절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 대해
1.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2. 영화의 감상
제2절 한국의 교육 현실 - 교사와 학생과의 문제 및 그 원인
제3절 영화에서 찾은 교사의 올바른 모습과 나아가야 할 방향
Ⅲ. 결 론
본문내용
제3절 영화에서 찾은 교사의 올바른 모습과 나아가야 할 방향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보면 교사 키팅이 이런 말을 한다. "이쪽으로 와서 과거의 얼굴들을 지켜봐. 너희와 별로 다르지 않지? 너희들처럼 패기만만하고 세상을 손에 넣어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어. 이들은 죽어서 땅 속에 묻힌 지 오래지. 자, 잘 들어봐! 그들의 속삭임이 들릴 테니, 카르페 디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라구, 독특하게 살아야해." 과연 이 말의 의미는 뭘까?
세상엔 참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 많고 많은 삶 속에서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것은 분명 중요하고 어떻게 보면 아주 유쾌한 일이다. 하지만 키팅 선생을 보면서 가르친다는 것은 또한 쉽지 않은 일임을 느낀다.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도대체 누구의 탓이라고 돌릴 수 없는 여러 가지 요인들과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모르는 목표를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해도 된다는 식의 생각들, 또 꿈이 없는 삶도 있다. 아니 그런 생각을 아예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또 이런 삶도 있다. 바로 키팅 선생이 타파하려는 삶이다. 다른 사람처럼 적당하게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는 그런 삶 말이다. 즉, 자신을 죽이고 자기를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게 만들려는 사람들... 키팅 선생은 그런 삶을 살지 말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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