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_권력이 발생하는 요인
- 최초 등록일
- 2011.10.11
- 최종 저작일
- 2011.06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 `디스트릭트9`에서 권력이 발생하는 요인.
목차
없음
본문내용
권력은 힘, power와 같은 의미이다. 그것은 남을 복종시키거나 제지할 수 있는 힘이다. 권력은 본능적인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만이 권력을 쫓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연에도 권력이 존재한다. 호랑이나 사자와 같은 육식동물에서 영양이나, 염소와 같이 순하게 생긴 초식동물들 사이에도 권력이 존재한다. 그것들은 지도자를 뽑기 위해, 혹은 더 많은, 더 매력 있는 암컷을 얻기 위해 싸움을 하고 승자가 전유물을 소유하게 된다. 암컷을 많이 가진 것이 곧 권력을 거머쥐게 되고 무리의 지도자가 된다. 그리고 그 지도자가 늙어 힘이 없어 졌을 때 젊고 강한, 다른 것이 그 권력을 탐하여 지도자에게 도전한다.
인간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예전부터 인간은 끊임없는 전쟁을 치르며 진화하였다. 부족 사이의 전쟁부터 기마전, 해전, 핵전쟁 까지 수많은 전쟁들이 권력을 갖기 위해 치러졌다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권력은 무엇을 얻기 위한 수단일까. 아니면 권력 그 자체가 동경의 대상인 것일까 생각해 보았다.
중국의 지도자였던 마오쩌둥의 어록 중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라는 말이 있다. 총은 분명 남을 위협할 수 있는 무기이다. 저 말에서는 총이 권력을 갖는 수단으로 표현되어있다. 권력 그 자체를 동경한 것이다. 요즘에는 총이라는 단어를 돈이나 직위, 정치 등으로 치환할 수 있을 것이다. 여하튼 권력 자체를 바라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권력은 그 자체로 굉장히 매력과 흡입력이 있는 어쩌면 마력을 가진. 마약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말에서 볼 수 있듯 권력은 한번 거머쥐게 되면 쉽사리 놓기 힘든 것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