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개서
- 최초 등록일
- 2002.10.13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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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자기소개
-1.탄생에관한 이야기
-2.어린시절
-3.학창시절
-4.꿈같은 대학생활
Ⅱ. 자신의 특기,장기,어학실력
Ⅲ.수업에 바라는점
본문내용
*1)탄생에 관한 이야기
1982년 8월 18일 저녁.... 2남3녀 중 맏아들인 아버지와 1남2녀중 막내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우리집에선 나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컸었다고 한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는 첫 친손녀(손자)에 대한 기대, 부모님에게는 첫아이에 대한 기대...이런 기대속에서 나는 태어났다. 하지만 행복한 기대와는 달리 나의 탄생엔 가슴아픈 상처가 있다. 그건... 어머니께서 나중에 말씀해주신 내용인데 어머니께서는 하얀피부와 동그란 눈을 가진 예쁜아기를 바라셨지만 부모님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은 새까만 피부를 가진 아주 못생긴 여자 아이였다고 하셨다. 어머니는 굉장히 실망이 크셨다고 한다. '다른 아이들은 저렇게 예쁜데..' 친척들이 나를 보러오면 어쩌나 크게 걱정하셨다고 하니...아기들은 태어날 때 원래 좀 못생겨보인다는데 우리 부모님꼐서 그걸 모르신건 아닐까?--;;
*2)어린시절
어렸을 때 기억은 거의 없다. 어린시절 할머니의 등에서 자란 나는 그날역시 할머니의 등에 업혀있었다고 한다. 그때 우리 아랫집에 살던 남자아이가 밭에 앉아서 익지도 않은 하얀수박(수박이 익지않았을때는 속이 하얗다고 한다)을 맛있게 먹고있었다고 한다.그때 할머니 등에있던 내가 뜬금없이 "나징~"이렇게 말했다고 한다.그말을 들은 할머니께서는 한걸음에 집으로 오셔서 내가 첫말을 했다고 굉장히 좋아하셨다고...그때 내가 말한 "나징~"의 현대판 해석은 "나좀 줘"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