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자기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2.10.13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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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도자기의 역사에 대한 시대별 서술자료입니다.
목차
「선사시대」
「신라토기」
「백제 및 고구려」
「통일신라시대」
「고려시대」
『청자사자뉴개향로』
「조선시대」
본문내용
도자기
흙을 구워서 만든 넓은 의미의 도자기는 그 태토의 굳기에 따라 토기, 도기, 석기 그리고 자기의 네가지로 갈라진다.
「선사시대」
토기의 제작은 신석기 문화의 특징의 하나이고 그것은 사람의 정착생활과 표리의 관계를 가졌고 식량의 저장과 음식 조리법의 발전을 가능케 하여 문화발전에 큰 이바지를 하고 있다. 동삼 동구총에서 발견된 즐문토기는 전신을 덮는 어문골을 특징으로 하는 데 그 문은 추상적인 기하문이라는 데에서 북방미술의 성격을 나타내고 있다. 시대가 내려가면서 제작 방법도 변화하고 후기가 되면 직선문 대신 동심호문, 딴머리문, 파형문 등이 유행한다. 기원 전 1000년 전경부터는 채색 토기, 평지의 무문 토기가 유행하나 채색 토기는 이남에서는 발 붙이지 못하였고 정착에 성공한 것은 무문평지토기였다. 청동기 시대, 즉 홍도, 흙도, 무문 토기가 만들어지고 있을 때보다 진보된 토기로 김해 토기가 나타난다. 후에 이 김해 토기는 신라 토기로 이행되어 더 찬란한 발전상을 보인다.
「신라토기」
2세기 경에는 김해 토기에서 나타나다가 3세기 경부터 본격적으로 신라 토기가 정착하였다. 굽그릇은 신라시대에 뜨기로 이용했던 것으로 추측되며 여러모로 보아 찬그릇으로 쓰였던 것같다. 바닥이 둥근 항아리는 음식저장용이고 거기에 원통형의 긴 목을 단 것은 원칙적으로 액체 운반용으로 사용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