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외환위기 사례(바트화 폭락과 급등)
- 최초 등록일
- 2011.10.05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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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 금융론 수업에서 해외 외환위기 사례 발표 리포트입니다. 태국 바트화의 가치가 폭락하고 급등했던 사례를 조사 발표하여 A+ 를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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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태국 바트화 선정이유
<아시아 금융위기 가져온 바트화>
지난 1997년 우리에게 큰 아픔을 주었던 IMF. 그 당시 우리나라 뿐만이 아닌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이 외환위기를 겪었는데 이 사건의 발단이 바로 태국이었다. 97년 7월 태국을 시작으로 한 아시아 외환위기는 8월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9월 말레이시아를 거쳐 11월에는 우리나라까지 이르게 된 것이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극심한 환율변동으로 원/달러 환율이 2,000원대 까지 상승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였었는데, 그렇다면 아시아 외환위기의 근원지인 태국 바트화의 환율은 어떤 양상을 보였는지 조사해보고 더불어 2006년 바트화의 절상으로 인한 제 2의 외환위기설의 등장배경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선정하게 되었다.
Ⅰ. 태국의 화폐
◈ 바트화
태국의 화폐 단위는 바트(Baht)이다. 바트는 태국어로 15g을 나타내는 무게 단위로 바트보다 작은 단위로는 스탕(satang)이 있고, 1바트는 100스탕이다. 2009년 4월3일 현재 환율을 보면 1바트는 38원이며, 미국 돈 1달러에 대해서는 35바트에 거래되고 있다. 동전으로는 25, 50스탕과 1, 2, 5, 10바트가, 지폐로는 20, 50, 100, 500, 1000바트화가 통용되고 있으며 영국의 파운드화 전 종에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초상이 도안되어 있는 것처럼, 바트화 전 종의 앞면에 푸미폰 아둔야뎃 라마 9세 현직 국왕의 초상화가 도안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태국의 지폐 : 전 종의 앞면에 라마9세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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