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구들]온돌(구들)의 종류, 온돌(구들)의 역사, 온돌(구들)의 발전, 온돌(구들)의 원리, 온돌(구들)의 구조, 온돌(구들) 관련 제언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10.05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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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온돌(구들)의 종류, 온돌(구들)의 역사, 온돌(구들)의 발전, 온돌(구들)의 원리, 온돌(구들)의 구조, 온돌(구들) 관련 제언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온돌(구들)의 종류
1. 아궁이 기능에 따른 분류
1) 한 아궁이 한 방 구들
2) 한 아궁이 여러 방 구들
3) 여러 아궁이 여러 방 구들
2. 고래의 형태에 의한 분류
3. 구들 개자리에 의한 분류
Ⅲ. 온돌(구들)의 역사
Ⅳ. 온돌(구들)의 발전
Ⅴ. 온돌(구들)의 원리
Ⅵ. 온돌(구들)의 구조
1. 아궁이
2. 부뚜막 및 부뚜막 후렁이
3. 부넹기
4. 구들 개자리
5. 구들 고래
6. 고래 개자리
7. 내굴길 및 굴뚝 개자리
8. 구새
Ⅶ.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527년 중종 22년에 최세진이 지은 훈몽자회에서 “항(沆)”을 “구들 강”이라고 하였고, 장갱의 “갱(坑)”은 구덩이 갱인 것을 생각할 때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낼 수 있다. 즉 “온돌”은 구들, 즉 항(沆)의 한자표기로서 조선시대 초기부터 써 왔으며, 구들을 놓은 실전체는 “온돌방(溫突房)”이라 불러왔던 것이다.
그리고 조선 초기에 이러한 용어들이 문헌에 아무런 주 없이 쓰여진 것을 보면, 고려 때의 “욱실(旭室)”과 더불어 오래 전부터 쓰여온 것인 지도 모르는 것이다. 왜냐하면 최자의 보한집 “…온기돌이거(溫基突而去)”의 기록이나 동국이상국집 “빙돌(氷突)”, 또 목은집의 “화돌(化突)”과 같은 기록들로서 꼭 “온돌(溫突)”이라 표현된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충분히 그런 용어의 사용을 배제할 수는 없는 것이다.
구들을 놓은 방을 “욱실”이라 불렀던 관습은 조선시대에도 그대로 계승되었다. 정종1년 1399년(建文元年)에 지은 선산(善山) 월파정(月波亭)의 권근(權近) 기(신증동국여지승람)에 ‘…그 제도가 매우 교묘하고 아름다우며, 또 따뜻한 방을 만들어 길손의 숙소로 되게 하였다.…’이라 하여 따뜻한 방인 “욱실”을 아무런 주없이 쓰고 있는 것이다. 또 태종4년(1404, 영략 2년)에 지은 김교역(金郊驛) 역원
참고 자료
◈ 김봉렬(교수), 김봉렬의 한국건축 이야기 세트(전3권, 규격외 변형), 돌베개, 2006
◈ 서윤영(역사비평사), 우리가 살아온 집, 우리가 살아갈 집(서윤영의 우리건축 이야기), 2007
◈ 주남철, 한국민속문화의 탐구 - 온돌의 기원과 변천, 국립민속박물관, 1996
◈ 최영택, 구들, 고려서적주식회사
◈ 최성호, 한옥을 다시 읽는 집이야기, 전우문화사, 2004
◈ 한필원, 한국의 전통마을을 가다(1), 북로드,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