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사랑의 심리학
- 최초 등록일
- 2002.10.13
- 최종 저작일
- 2002.10
- 2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사랑은 무엇일까?
심리학에 근거해 '사랑'살펴보기
-'사랑'에 관한 학설들
그렇다면 사랑은 어떻게 생기는가?
사랑에 빠졌을 땐 어떻게 되는가
-사랑의 화학작용
사랑의 유형과 종류
<스턴버그의 사랑에 관한 삼각형 모형>
나는 어떤 사랑을 하고 있고 어떤 사랑을 원할까?
▶ 열정애 (passionate love) -에로스(낭만적)
▶ 게임애 (game-playing love) -루두스(유희적)
▶ 친구애 (friendship love) -스토르게(가장 좋은 친구)
▶ 논리애 (logical love) -프래그마적
▶ 소유애 (possessive love) -매니아
▶ 이타적인 사랑 (selfless love) -아가페적
사랑의 측정
-애정형 척도 검사
본문내용
커다란 질문 하나!
-과연, 사랑은 무엇인가?
대중의 마음을 담은 유행가가 쏟아져 나온 이래, 사람들이 즐겨 다루는 주제가 사랑이 된 것 같다. 이 사랑이라는 심리를 하나의 개념으로 정의하는 일은 참으로 힘든 일이다. 사랑이라는 단어는 다른 어떤 단어보다도 더 자주 여러 곳에서 사용한다. 여러 유명 인사들은 사랑을 각자의 고유한 방식으로 정의하고 있고, 다음을 보면 그것들이 얼마나 다양한지를 알 수 있다.
.
.
'사랑' 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 한마디로 정의하면 다음과 같다.
<인간의 근원적인 감정으로 인류에게 보편적이며, 인격적인 교제, 또는 인격 이외의 가치와의 교제를 가능하게 하는 힘. 특히 미움의 대립개념으로 볼 수도 있으나 근원적인 생명적 원리로는 그러한 것도 포괄한다.>
여기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의하는 부분은 사랑은 대체로 보편적인 현상이라는 점이다. 물론, 특수한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사랑이 올 것 같지 않았던 나 자신에게도 적어도 한 번쯤은 사랑이 찾아오는 것이다. 게다가 그 사랑이라는 에너지는 내 생활의 막대한 부분을 차지하고, 심지어는 과거에 쌓아 왔던 생활 습관까지 변화시키기도 한다. 도대체 사랑이 무엇이길래, 그것을 얻으면 세상을 모두 얻은 것처럼 의기양양해지고, 그것을 잃었을 땐 세상이 절망으로 가득차 보이고, 삶의 의욕을 상실하기까지 하는 것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