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
- 최초 등록일
- 2011.10.03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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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지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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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故박경리는 1926년 10월 28일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났다. 1945년 진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50년 황해도 연안여자중학교 교사로 재직하였다. 1955년에 김동리의 추천을 받아 단편 『계산(計算)』과 1956년 단편 『흑흑백백(黑黑白白)』을 『현대문학』에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나왔다.
1957년부터 본격적으로 문학활동을 시작하여 단편 『전도(剪刀)』 『불신시대(不信時代)』 『벽지(僻地)』 등을 발표하고, 이어 1962년 장편 『김약국의 딸들』을 비롯하여 『시장과 전장』 『파시(波市)』 등 사회와 현실에 대한 비판성이 강한 문제작들을 잇달아 발표함으로써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특히 1969년 6월부터 현대 한국 문확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토지』를 집필을 시작하여 1부를 72년 9월까지 『현대문학』에 연재했다. 1972년 토지 2부를 『문학사상』에 연재, 토지 3부(1978)를 『주부생활』에, 토지 4부(1983)을 『정경문화』에 연재하다가 『월간경향』으로 옮겨 연재했다. 1994년에 5부로 완성된 대하소설 『토지』는, 한국 근·현대사의 전과정에 걸쳐 여러 계층의 인간의 상이한 운명과 역사의 상관성을 깊이 있게 다룬 작품으로 영어·일본어·프랑스어로 번역되어 호평을 받았다.
6·25전쟁 때 남편이 납북되었으며 시인 김지하가 사위이다. 2008년 5월 5일 폐암으로 사망하였고 사후 2008년에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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