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 자서전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10.03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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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디 자서전의 독서감상문입니다. 4페이지입니다. 읽으시고 조금만 개인적인 경험을 덧붙여 편집해주시면 좋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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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간디 자서전을 읽고...
간디의 자서전을 읽기 전에도 간디는 인간의 영원한 스승 중 하나이고 세계의 가장 높은 정신적 지주라고 생각했다. 간디는 인도에서 화폐에 등장할 정도로 위인이고 그의 생애와 업적은 후대 사람들에게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흔히 마하트마 간디라고 하는데 여기서 마하트마라는 칭호는 위대하다는 뜻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는 절대 아무에게나 함부로 붙여주는 그런 접대성 호칭이 아니라고 한다. 간디 자서전은 참으로 자기자신을 미화하려는 의도가 보이지 않고 결점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담백한 책이었다. 그럼에도 본인은 책을 덮은 후에 간디에 대해서 전보다 더 높은 평가를 내릴 수밖에 없었다.
그는 성인이면서 동시에 영웅이다. 그는 참으로 놀라운 정신력을 갖고 있었다. 그의 웅대한 정신력은 결코 타고난 천부의 능력이 아니고 노력의 결실이었다. 이것이 간디를 더욱 위대하게 만든다. 그는 깊고 높은 정신적 수양을 위하여 피눈물나는 노력을 계속했다.
그의 정신은 낮은 데서 높은 데로 한없이 올라갔다. 그의 인고의 세계는 끝없이 깊어지고 강해졌다. 그의 자서전에서 그는 모든 사람의 눈에서 눈물을 닦아주고 싶다고 하였다. 자녀가 울 때 눈물을 닦아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그것은 누구나 다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모성애 혹은 부성애는 자기의 가족에 국한되기 쉽다. 그러나 간디의 가슴은 가족을 넘어서 온 인도인에게 확대되었고 다시 인도인을 넘어서 온 인류에게까지 확대되었다. 그의 가슴속에는 인류가 있었다. 그는 온 인류를 품을 수 있는 크고 넓은 가슴의 소유자였다. 모든 사람의 눈에서 눈물을 닦고 괴로움을 덜어주고 싶은 마음은 부처님은 대자대비의 정신과 통한다. 그것은 그리고 하나님에 가까운 마음이다. 그는 이러한 의식을 가지고 정치에 뛰어들었다. 간디의 경우에 정치와 종교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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