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1]
- 최초 등록일
- 2011.10.02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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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업의 성공적 조직관리 및 조직설계 사례
목차
Ⅰ. 서론 2-4
1-1 기업 선정 동기 2
1-2 기업 소개 및 연혁 3
1-3 기업 인사 조직도 3-4
Ⅱ. 본론 - 현대카드 조직문화 3-5
1. 회의문화 4-5
2. 결재시간 5-6
3. 열심히 일한 당신 떠라나! 6-7
4. 교차근무 7
5. 마켓플레이스 7-8
6. 커리어마켓 8-9
7. 해피아워 9
8. 소통의 공간 9-10
Ⅲ. 결론 11
- 위기 극복 & 성공 요인 11
Ⅳ. 참고 문헌 11
본문내용
1. 회의문화
1-a. 지위 고하를 뛰어넘는 독특한 회의문화
-앉은 자리가 무엇이 중요할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장님이 저 상석에 그리고 실무를 하는 직원이 저 맨 끝에 앉는 자리라면, 말석에 앉은 사람이라면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현대카드의 회의에는 상석도 고정석도 없다.
사장님 자리를 따로 비워 놓지 않고 중역들도 모여 앉지 않는다. 도착하는 대로 앉고 임 원이왔다고 커피를 타러가는 일은 일절 없다. 모든 것이 셀프 서비스 이다. 또한 사장님 이 참석하는 회의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작은 미팅에도 자기 앉고 싶은 곳에 자기의 컵을 들고 자유롭게 앉으면 의견을 표출한다.
1-b. 완결된 의사결정으로 완성하는 끝장토론
- 자유로운 현대카드의 회의 문화 특징 중 하나는 끝장 토론이라는 것이 있다. 애매하게 흐지부지 끝나는 회의는 현대카드에 없다. 한마디로 놓치는 것 없이 완결된 의사 결정으로 ‘끝장’ 본다는 것이다. 일주일에 한 번 진행되는 사장, 임원, 관련 부서 팀장 등이 참석하는 ‘포커스 미팅’에는 자료 없이 진행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자기 부서만 관련된 주제가 나오면 사장님이 “실적 자랑하느냐!”라고 호통을 친다. 포커스 미팅은 자기 부서 일이 아닌 회사 전체에 영향을 주는 내용을 토론하고, 해당 부서가 아닌 사람도 의견을 내야 한다. 당신 일도 아닌데 뭘 그렇게 잘 아느냐고 기분 상할 수도 있지만, 덕분에 다양한 시각에서 의견이 나온다.
참고 자료
추성엽. (2009). 현대카드처럼 마케팅하라. 토네이도
직장인들의 회식문화가 변하고 있다. (2008.08.14). 노컷뉴스
김규식. (2009.02.16). 회사 안에 인력 시장 열었더니. MK뉴스
김영훈. (2009.05.11). 현대카드에 임원 장터 섰다. 중앙일보
정임수. (2009.07.17). 현대카드의 힘. 동아일보
조동진. (2010.10.10). 현대카드 뭐가 다르기에. 주간조선
현대카드 홈페이지. http://www.hyundaicard.com/
현대카드 기업문화 블로그 http://culture.hyundaicardcap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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