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도가니`
- 최초 등록일
- 2011.10.02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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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도가니'를 보고 쓴 순도 100% 저의 줄거리와 감상입니다.
여러분은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습니다. 불편한 진실을 이제는 마주할 때입니다.!!
목차
1. 동기
2. 줄거리
3, 감상
본문내용
미술을 전공한 강인호는 담당교수의 추천으로 무진에 있는 청각장애인학교 ‘자애학원’에 미술선생으로 들어가게 된다. 무진이란 도시와 학교에서 풍기는 음침한 분위기가 그리 끌리지는 않지만 부인을 잃고 어린 딸과 어머니를 먹여 살리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고정된 수입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강인호는 뭐든 참고 가족을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기로 마음 먹는다. 학교에서는 학교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요구하고 강인호는 집 전세금까지 빼서 그 돈을 마련하며 필사적으로 그 선생자리를 지킨다.
하지만 자신의 반 아이들이 학교에서 당하는 학대를 목격하게 되고 무진에서 잠깐 인연이 있던 무진인권운동센터 서유진 간사에게 연락해 도움을 청한다. 폭력당한 연두를 병원에 데려오고 면담을 한 서유진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된다. 몇 년 동안이나 자애학원에서는 성폭력과 학대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으며 경찰과도 연계가 되어 있어 아이들이 신고해도 무시되고 지금까지 쉬쉬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강인호와 서유진은 본격적으로 학대당한 아이들을 데려와 증거를 확보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신고를 하고 바쁘게 활동하지만 무진에서의 반응은 냉랭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