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로써 아이들의 감정조절을 도와주는 방법
- 최초 등록일
- 2011.10.01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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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사합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아이가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게 한다.
2)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3) 감정조절 능력은 충분히 놀 때 향상될 수 있다.
4)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5) 매일의 감정을 날씨 살피듯 해야 한다.
3.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짜증이나 신경질이 많은 아이, 화가 나면 주먹부터 나가는 아이, 무조건 떼부터 쓰는 아이, 그리고 감정표정이 없는 아이 등은 모두 감정조절 능력이 발휘되지 못한 아이들의 모습이다. 이런 아이들은 감정을 조절하고 감정을 이야기 하는 법을 배우지 못해 서투르고, 떼를 쓰면 부모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식의 잘못된 훈육으로 만들어 진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아이들에게 인생을 탄탄하게 지탱할 수 있는 마음의 힘인 감정조절 능력을 키워주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1) 아이가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게 한다.
아이가 감정을 자유롭게 느끼고, 고통을 표현하는데 주저하지 않고, 눈물을 흘리 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키워야한다. 두려움과 고통의 표현인 눈물의 도움 으로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해낼 수 있다.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제대로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하려면 먼저,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고 이에 따 라 추측되는 느낌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아이의 심리를 지 나치게 분석하려하고, 아이의 마음을 훤히 다 읽는다는 것과 같은 어투는 피해야 한다. 그저 아이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에 충실해야 한다.
또한 아이가 클수록 아이에게 다양한 감정어휘를 사용해 말해주는 것도 아이가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는 어휘를 모르면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엄마의 감정, 아이의 감정을 표현 할 때 풍부한 감정어휘를 사용해 줘야 한다.
2)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분노는 가장 조절하기 힘든 어려운 감정이다. 그만큼 조절에 실패하면 크게 문 제가 되는 감정이기도 하다. 부모는 아이에게 어릴 때부터 분노의 감정을 건강하 게 처리하는 법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특히 부모가 화났을 때 보여주는 반응을 통해 아이는 자신이 화가 났을 때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할 것인지를 배우기 때문 에 부모의 본보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아이를 때리는 일 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부모들은 아이들은 아이가 화나는 감정을 적절한
참고 자료
문제는 항상 부모에게 있다. 서광. 북폴리오. 2006.
세상에서 가장 힘든 협상. 노혜숙. 세종서적.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