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에 관련한 영화를 보고 - 카드로 만든 집을 보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11.10.01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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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질환에 관련한 영화를 보고 - 카드로 만든 집을 보고나서
목차
1.영화를 보기 전에
2.영화 줄거리
3.영화를 보고나서
4.자폐증 진단이 되는 인물 샐리의 특징
5.자폐증의 증상 (영화 속에 나온 장면은 O 하였음)
본문내용
1.영화를 보기 전에
자폐증은 우리에게 낯선 증세가 아닌 우리와 아주 가까이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질환 일지도 모른다. 자폐증 이야기를 다룬 영화는 많지만 그중에서도 이 영화는 그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것이라 더 눈길을 끌었다. 사고로 아빠를 잃은 6살 소녀의 자폐증을 치료하는 과정을 다룬 ‘카드로 만든 집’은 발달장애에 관한 사회적 인식이 지금보다 훨씬 덜하던 1990년대 초반 미국에서 개봉된 영화다. 마이클 레삭이 감독을 맡고 토미 리 존슨, 캐서린 터너,쉴로 스트롱, 피크 오버롤이 열연한 이 영화는 그 당시 많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희망을 주었고 일반 대중에게는 그들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심어준 영화이다.
2.영화 줄거리
건축가인 루스는 고고학자인 남편 알렉스를 따라 외국의 유적지에 가서 몇 년째 살다가, 남편이 갑자기 답사 중 사고로 죽자 아이 둘을 데리고 다시 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의 집으로 돌아온다. 그녀의 6살 딸 샐리는 그곳은 떠나기 전에 친하게 지내던 마야인 현자, 쎄넬에게서 아버지는 죽은 것이 아니라 달나라로 간 것이며, 명상을 통해 아버지를 볼 수도, 얘기를 들을 수도 있다는 가르침을 받는다. 이 6살 어린 소녀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에서 그 가르침을 일종의 신앙처럼 받아들여, 그 이후 일체 말도 안하고 주위엔 신경도 안 쓰며 익숙했던 물건의 위치만 바뀌어도 계속 비명을 지른다. 게다가 달 가까이 가려는 일념에서 높은 나무고, 지붕이고 자꾸 올라가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지만, 이상하게도 떨어지는 불상사는 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