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의 음운현상
- 최초 등록일
- 2011.09.30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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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의 음운현상인
동화, 이화, 중화, 첨가, 탈락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동화
1.1 구개음화
1.2 움라우트
1.3 비음화
1.4 설측음화
1.5 모음조화
1.6 위치 동화
2. 이화
3. 첨가
3.1 /ㄴ/첨가
3.2 사이시옷 첨가
4. 축약
4.1 자음 축약(유기음화)
4.2모음 축약
5. 탈락
5.1 /ㅡ/탈락
5.2 동일 모음 탈락
(/ㅏ, ㅓ/ 탈락)
5.3 /ㄹ/ 탈락
5.4 어간말 자음군 단순화
6. 중화
본문내용
1.동화
1.1 구개음화
구개음이 아닌 자음이 뒤에 오는 모음 ‘ㅣ’나 ‘j’의 영향을 받아 구개음으로 바뀌는 현상이다. 예를 들면 ‘밭이→바치’, ‘같이→가치’, ‘굳이→구지’ 등이 있다. 방언에 따라 ‘길→질’, ‘기름→지름’, ‘김치→짐치’ 등의 현상도 일어난다. 또 역사적으로 보면 ‘둏다>좋다’, ‘뎌>져’, ‘티다>치다’, ‘텬디>천지’의 예도 찾아 볼 수 있다.
1.2 움라우트
움라우트는 뒤에 오는 모음 ‘ㅣ’나 ‘j’의 영향으로 그 앞의 모음 ‘ㅏ, ㅓ, ㅗ, ㅜ’ 등이 ‘ㅐ, ㅔ, ㅚ, ㅟ’로 바뀌는 현상을 말한다. 움라우트(umlaut)또는 ㅣ역행동화라고 한다. 예를 들면 ‘올창이→올챙이’와 방언에서 ‘먹이다→멕이다’, ‘토끼→퇴끼’, ‘죽이다→쥑이다’가 있다.
1.3 비음화
비음 앞에서 비음이 아닌 소리가 비음으로 교체되는 현상으로 조음방법동화에 속한다. 그 예로 ‘믿는다→민는다, 업는다→엄는다, 먹는다→멍는다, 겉문→건문, 앞날→암날, 부엌문→부억문→부엉문’ 등이 있다. 비음화는 앞서 말한 ㅣ역행동화나 구개음화와는 달리 이 조건에 있는 경우는 예외 없이 일어나므로 절대동화라 하기도 한다.
비음화는 ‘독립→독닙→동닙, 십리→십니→심니’에서 등에서처럼 후행자음이 ‘ㄹ’이던 것이 일단 ‘ㄴ’으로 바뀐 다음에 일어나기도 한다.
1.4 설측음화
앞의 비음화와 아주 비슷한 동화로서 ‘ㄹ’과 ‘ㄴ’이 만났을 때 ‘ㄹ’의 영향으로 ‘ㄴ’이 ‘ㄹ’로 바뀌는 현상이다. 그 예로 ‘천리→철리, 논리→놀리, 진로→질로, 편람→펼람’가에서 알 수 있듯이 역행동화인 경우가 많다. ‘칼날→칼랄, 실낱같이→실랄가치, 불능→불릉, 찰나→찰라’에서처럼 순행동화도 이루어진다.
1.5 모음조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