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스포츠 마케팅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1.09.30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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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두산베어스 스포츠 마케팅 사례
목차
구단소계
역사
마케팅사례
본문내용
【구단소개】
두산 베어스(Doosan Bears)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 야구팀이다. 한국야구위원회 소속이며,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잠실야구장을 LG 트윈스와 공동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1982년 1월 15일 서울을 연고로 `OB 베어스`라는 팀명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 야구팀으로 창단되었다. 이는 3S정책에 일환으로 창단으로 시작된 프로야구를 활성화시키고자 방송사가 모기업인 MBC청룡을 서울을 연고지로 창단 시키면서 OB베어스는 서울연고이전을 보장받고 대전을 임시연고지로 시즌을 시작했다. 초대 단장은 박영민, 초대 감독은 김영덕이었고 창단 첫 해 한국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1985년부터 연고지를 서울특별시로 이전했다. 하지만 이후 중하위권을 기록하다가, 1994년 김인식이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1995년, 2001년 한국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OB맥주가 벨기에의 주류 기업인 인터브루에 매각되면서 1999년 1월 5일에 두산 베어스로 팀 이름을 바꾸었다. 2004년부터 김경문이 감독을 맡고 있었는데 2011년 6월 13일 자진사퇴하였다.
강병규와 이경필 등 두산 출신의 일부 선수들은 은퇴 후 연예계로 진출했고, 시구자로 초청되어 인상 깊은 시구를 선보였던 배우 홍수아는 두산 베어스의 명예 선발 투수로 위촉되는 등 몇몇 유명인들과도 관련이 깊은 구단이다.
【역사】
1982년 ~ 1983년 한국 프로야구의 첫 논의는 1981년 5월, 전두환 대통령의 `구기 종목 프로화 추진` 지시였다. KBS에서 야구 해설을하던이호헌과대학교동창생이용일은 지역 연고제와 대기업 중심의 창단 계획을 담은 계획서를 만들었고, 3개월만의 대통령의 재가가 떨어졌다.n연고지는 서울,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강원, 광주·전남북·대전·충남북으로 설정되었다. 창단 기업 중 하나인 두산 그룹은 서울을 연고지로 원했으나 서울은 이미 MBC가 차지했다. 반면, 충청권은 프로야구가 시작되기 이전에 고등학교 전국 대회에서 우승 경험이 두번 밖에 없었다. 두산은 3년 후 서울로 연고지를 이전하도록 하고, 서울 출신 선수의 1/3을 나누어주는 조건의 중재안을 수용하면서 1981년 12월 초, 모기업인 두산은 팀 이름을 `두산 OB베어스`로, 감독에는 재일 한국인 출신의 김영덕을 내정하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