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향가와 시조에 대하여

등록일 2002.10.12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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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향가는 향악, 또는 향어와 같이 쓰이며 최초의 우리 문학으로 말로 전해지다가 기록된 구비문학의 성격을 띤 것부터 개인작의 세련된 창작 시가로 다양한 형태를 가진다. 향가는 어떤 통일된 관습, 원리를 가진 단일한 갈래가 아니어서 구성방식의 공통성도 찾기 힘들고 내용이나 형태의 공통성도 찾기 힘들다. 즉 장르적인 특성이 없다는 것이다. 형태적으로 봤을 때 4, 8, 10구체가 있는데 하지만 이것은 단순한 구 수의 차이뿐 만 아니라 시상 전개구조의 차이까지 동반한다. 특히 10구체 향가는 전혀 다른 시적 구도를 가지고 있는데 마지막 2행(락구)의 머리 부분에 정서적 고양을 집약하는 감탄사를 가진다. 10구체 향가인 <제 망매가>에서 보면 아야(阿也)라고 하며 심화된 고뇌의 극한에서 나오는 탄식이자 종교적 초극을 향한 각성의 계기를 집약하는 감탄사가 있다. 시조는 우리 문학의 전통된 양식 가운데서 사장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 의해 창자, 가창 되고 다수의 작품이 현전하는 갈래로 10구체 향가 이후 가장 잘 정비되고 또 광범한 창작 기반을 가지는 서정시의 양식이다. 정형적인 틀은 4음보격 3행시(3장 12구)로 초, 중장은 비교적 규칙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각 장 뒤에 무언가 이어질 것을 예상하게 하는 율격적 개방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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