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제작]순금속의 결정구조
- 최초 등록일
- 2002.10.12
- 최종 저작일
- 2002.10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순금속의 단위격자
1) 체심입방격자(Body-Centered Cubic lattice ; BCC)
2) 면심입방격자(Face-Centered Cubic lattice ; FCC)
3) 조밀육방격자(Close-Packed Hexagonal lattice ; CPH or HCP)
(2) X선에 의한 결정구조 해석
(3) 금속의 변태
본문내용
(3) 금속의 변태
금속은 고체상태론 있을 때에 온도에 관계없이 일정한 결정구조를 갖는 것이 많으나 때로는 어떤 온도범위에서 혹은 압력의 변화에 따라선 결정구조간 변하는 것도 있다. 이와 같이 외적인 주변의 변화에 의해서 금속의 결정구조가 변하는 것을 변태(transformation) 또는 동소변태(allotropic transformation)라 한다. 이때 변태가 온도의 변화에 의해서 일어날 때 변태가 일어나는 온도를 변태온도 또는 변태점(transformation point)이라 한다. 동소변태는 주로 3가 또는 4가의 천이금속에서 많이 일어난다. 예를 들면 순Fe는 910℃ 및 1400℃에서 등소변태가 일어난다. 따라서 Fe는 상온에서는 체심입방체이나 910℃에서는 면심입방체가 되며 1400℃에서는 다시 체심입방체로 변태한다. 상온 이하에서는 0°k까지 체심입방체로 존재한다. 이처럼 온도에 따라 결정격자가 변하는 Fe를 온도가 낮은 것부터 α-Fe, 2-Fe, δ-Fe라고 부른다. 동소변태하는 금속의 동소체 중에서 낮은 온도의 것부터 α, β γ, δ ... 등으로 부르는 데 Fe에 β-Fe가 없는 것은 Fe가 768℃에서 강자성체로부터 상자성체로 변화하는 자기변태를 일으키기 때문에 옛날에는 768℃부터 910℃까지를 β-Fe라고 불렀으나 이 자기변태는 결정구조의 변화 없이 전자의 스핀(spin)방향만 변함으로 일어나는 것이 밝혀져 지금은 β-Fe도 α-Fe로 취급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