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 소설] 최인호 < 타인의 방 >

등록일 2002.10.11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2,000원

본문내용

미셸 푸코는 '정신병과 심리학'이란 저서에서, '병적 실존의 특징은 세계에 내맡김이라는 아주 특별한 양식에 있다. 주체는 우주의 의미들을 상실하고 근원적인 시간성을 상실함으로써 자기 자유가 명백히 드러나는 세계 속에서 이러한 실존을 포기한다. 실존의 의미를 손에 쥘 수 없기 때문에 주체는 사건들에 몸을 내맡기는 것이다. 조각난 그리고 미래를 기약할 수 없는 이 시간 속에서, 일관성 없는 이 공간 속에서 우리는 마치 외부적인 운명에 내맡기듯이 주체를 세계로 내어주는 낙담의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최인호의 '타인의 방'은 작중 '그'의 위와 같은 병적인 실존 상태의 생생한 시각화를 시도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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