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트
- 최초 등록일
- 2011.09.26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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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팝아트에 대해 명확한 개념이 규정되어 있는 자료입니다. 대표 작가인 앤디워홀과 그의 작품 세계에 대해서도 정리되어 있으니 잘 활용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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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팝 아트 ( Pop Art )
1950년대 초 영국에서 그 전조를 보였으나 50년대 중후반 미국에서 추상표현주의의 주관적 엄숙성에 반대하고 매스 미디어와 광고 등 대중문화적 시각이미지를 미술의 영역 속에 적극적으로 수용하고자 했던 구상미술의 한 경향을 말한다. 1960년대 초에 미국과 영국에서 등장한 대중적 이미지를 차용한 미술로서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체, 특히 미국을 상징하는 테크놀로지와 매스 미디어의 소산(코카콜라, 마릴린 몬로의 얼굴, 미키 마우스..)을 미술의 자원으로 높인다.
팝아트는 현대의 대량생산·소비사회와 그에 따른 대중 문화의 출현등 당시의 도시 환경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아 출현한 것이다. 팝 아트에서 보이는 대중적 형상의 주요 원천은 미국이며 도시 문화에 밀접하게 접촉한 미국의 미술가들은 그 문화의 특수한 풍조와 속성을 포착하고자 하였다. 이에 비해 영국의 팝아트는 구태의연한 사회질서를 공격하는 사회비판적 의도를 내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미술평론가 L.앨러웨이가 54년에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팝 아트가 비평용어로 채택되기 이전에 팝 아트적 징후를 상기시키는 작품이 영국에서 나타났다. 즉 49년부터 F.베이컨이 작품에 사진을 활용함으로써 팝 아트의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으나 베이컨은 팝 아트와 실질적인 관련이 없으며, 54~55년 겨울에 영국의 젊은 작가들의 공동작품 및 그것과 관련된 토론 가운데 팝 아트란 말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1950년대 런던의 젊은 미술가들의 활동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R.해밀턴·E.파올로치·P.스미슨 등은 일찍이 팝뮤직·미국영화·사이버네틱스(cybernetics)·패션·SF물 등 대중사회의 새로운 하위문화에 주목하고 연구회와 전람회를 열고 있었다. 영국에서 대중소비문화에 대한 관심 아래 조직된 전시가 56년에 열린 ‘이것이 내 일이다’이며, 이 전시에 R.해밀턴이 출품한 《오늘날 우리 가정을 이토록 색다르고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작품은 영국에서 만들어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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