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창덕궁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11.09.26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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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덕궁, 창경궁을 답사하며 조사하고 느낀 바를 10p, A4 13장으로 작성한 답사기 입니다.
건물 설명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고, 직접 찍은 사진도 함께 첨부하였습니다.
또한 건물 설명에 그치지 않고 감상도 써놓았습니다.
목차
1. 들어가기 앞서
2. 창덕궁 건물소개 및 감상
3. 창경궁 건물소개 및 감상
4. 총 감상
본문내용
□ 들어가기에 앞서
교수님께서 “이번 학기 한국사 과제는 답사기 작성하기 입니다.” 라고 말씀하셨을 때, 우리는 어느 유적지를 다녀와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됐었다. 그러던 도중 신병주 교수님과 함께 경복궁에서 야외 수업을 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는데, 궂은 날씨 속에서도 장엄함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경복궁을 보면서 다른 궁궐들도 한 번 답사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경복궁 이외의 궁궐을 두고 고민을 하다가 창덕궁과 창경궁에 다녀오기로 결정을 내렸다. 우리 둘 다 이미 창덕궁, 창경궁을 방문해 본 경험이 있다. 그러나 전에 방문했을 때는 아무런 사전 지식도 없이 대충 둘러보고 나온 정도였다. 그런 아쉬움들로 인해 다시 한 번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조선시대 역사를 배우고 있으니 지금 다녀오면 딱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선시대 궁궐이던 창덕궁과 창경궁을 다녀오면 수업에 대한 이해도 빨라지고 궁궐을 보며 느끼는 감상도 남다를 것 같았기 때문이다. 답사 전 날, 창덕궁과 창경궁 공식 홈페이지에 들러 답사 루트를 짜보고 궁궐에 대한 간단한 소개 글을 읽어보았다. 그리고 답사를 하는 날에는 부디 날씨가 맑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경복궁에 다녀왔던 날은 비도 오고 날씨가 너무 흐려 마음껏 관람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간절함이 통해서였을까? 답사 당일 날씨는 정말 최고였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에 돌아다니기에 불편함이 없을 적당한 온도였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창덕궁으로 향하는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