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상차림] 한국의 반상차림
- 최초 등록일
- 2002.10.11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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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반상차림중 7첩반상을 소개한다
목차
1. 반상차림이란...
2. 반상의 분류
3. 5첩 반상
4. 재료,분량 및 조리과정
콩 밥 - 조리과정
무맑은장국 - 조리과정
두부고치장지개 - 조리과정
고사리나물 - 조리과정
도라지나물 - 조리과정
시금치나물 - 조리과정
무생채 - 조리과정
나박김치 - 조리과정
깍두기 - 조리과정
두부조림 - 조리과정
애호박전 - 조리과정
생선전 - 조리과정
김구이 - 조리과정
본문내용
1. 반상차림이란...
상차림이란 한 상에 차려놓는 찬품의 이름과 수효를 말한다. 우리나라 일상 음식의 상차림은 전통적으로 독상이 기본이었는데 상에 차려내는 주식의 종류에 따라 반상, 면상, 죽상, 주안상, 다과상이 있고 차리는 목적에 따라 교자상, 회갑이나 혼례 들에 차리는 큰상, 돌상, 제상 들의 의례적인 상차림이 있다. 이 가운데서 밥을 주식으로 하여 우리가 아침, 저녁으로 먹는 식사의 상차림이 바로 반상이다.
반상은 그것을 받는 사람의 신분에 따라 아랫사람에게는 밥상, 어른에게는 진짓상, 임금에게는 수라상이라 불렀다. 이 상들은 밥과 찬품, 곧 반찬의 종류와 차리는 형식에 따라 나뉘었는데 어떤 음식을 놓을 것인가는 계절에 따라 종류는 조금씩 달랐지만 조리법을 기본으로 밥, 국, 찌개, 찜, 김치, 장류를 먼저 결정한 다음 반찬으로 편육, 전유어, 회, 조림, 구이나 적, 나물, 생채, 장아찌, 젓갈, 마른반찬 들의 조리법 가운데 몇 가지를 골라놓았다. 이때 놓을 반찬 수는 적게는 삼품부터 십이품까지 있어, 삼첩, 오첩, 칠첩, 구첩, 십이첩으로 상을 내었다. 삼첩, 오첩, 칠첩 등과 같은 이름은 밥, 국, 장, 조치 등을 뺀 반찬의 가짓 수로 결정되었다.
삼첩은 서민들의 상차림이었고, 오첩은 여유가 있던 서민층이나 주로 반가에서 먹던 상차림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