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마의 휴일]속 패션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09.24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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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로마의 휴일]속의 패션 분석 레포트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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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마의 휴일」이 만들어낸 세기의 요정 ‘오드리 햅번’은 1950년대 청순미를 대표하면서 전 세계를 매료시킨 배우로 기억된다. 마릴린 먼로나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 육감적인 스타들이 활동하던 1950년대에, 글래머러스한 매력보다 그녀의 커다란 눈이 보여주는 순수함은 많은 젋은 여성들의 모방의 대상이 되었으며, 마른 몸매와 그녀가 영화 속에서 보여준 기품, 지성 등은 당시의 유행을 바꿔 놓았으며 미래의 미를 제시하였다.
*에드워디안 스타일: 화려함과 볼륨감으로 표현되는 에드워드 7세때 유행했던 스타일이 영화가 나온 1950년대는 현실도피주의적 초현실주의의 영향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빅토리아와 에드워디안* 시대에 향수가 나타난 시기였다. 그 영향으로 작고 타이트한 상의와 여유로운 크리놀린** 스타일의 스커트로 이루어진 이브닝 드레스가 만들어졌는 데, 이 영화에서는 우아한 공주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데 그러한 특징을 잘 살린 모습을 그녀의 첫 등장서부터 엿볼 수 있다.<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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