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루키즘에 대한 나의생각
- 최초 등록일
- 2002.10.11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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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당신은 어느 날 거울을 본적이 있는가? 잘생겼다면 자신감이 생기고 만족감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만약 거울 속의 당신의 모습이 자기의 마음에 안 든다면 자신감을 잃고 원망과 실망을 하게되고 나 자신이 위축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자신이 멋진 외모를 갖는 상상을 할 것이고 드라마의 한 장면을 상상해 볼 것이다. 어떤가 당신은 이 글에 동감이 가는가? 그렇다면 당신도 루키즘에 빠져있다고 할 수 있겠다. 생각해봐라 이 세상에서 루키즘에 빠지지 않은 사람을 찾는다고 한다면 말이다. 이것이 정말 21세기판 차별주의일까? 나는 인류의 시작과 함께 생겼다고 생각된다. 단지 지금에 와서야 루키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게 된 것 뿐. 지금의 성문화를 아는가? 그럼 성문화가 21세기 문화라고 한다면 누가 믿겠는가? 루키즘이라고 뭐가 더 다를 게 있는가? 나는 고리타분한 신문기사나 상식적인 이야기들은 쓰고 싶지는 않다. 물론 앞서 읽은 신문기사나 논설문 같은 형식을 갖추지도 못한다. 먼저 루키즘이란 어떤 것인가? 자녀들이 아버지께 받은 선물을 가지고 네 것이 좋다 내 것이 좋다 판단하고 자신이 받은 선물이 좋으면 감사하고 싫으면 불평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당신이 아버지라면 어떻겠는가? 그 자식들에게 필요한 선물을 주었을 텐데 말이다. 이런 문제야 내가 아버지가 되었을 때 자녀들이 나는 왜 이렇게 못생겼냐고 불평 할 때에의 그 가슴의 아픔을 느껴봐야 이해가 조금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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