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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1.09.23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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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자기 상감청자, 도자기 분청사기, 도자기 고려백자, 도자기 분청사기, 도자기 고려청자 분석
목차
Ⅰ. 도자기 상감청자
Ⅱ. 도자기 분청사기
1. 분청자의 역사
2. 분청자의 특징
3. 종류
1) 분청상감
2) 분청인화
3) 분청박지
4) 분청조화
5) 분청철화
6) 분청귀얄
7) 분청덤벙
Ⅲ. 도자기 고려백자
1. 발생
2. 발전
3. 조선백자로의 이행
Ⅳ. 도자기 분청사기
Ⅴ. 도자기 고려청자
1. 비색
2. 상감기법
3. 무늬
4. 기형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도자기 상감청자
고려 청자의 대명사인 상감(象嵌)청자는 대체로 12세기를 전후하여 만들어졌다는 설이 있으나, 북한의 발굴자료에 의하면 11세기 초 개성 진봉리에서 상감청자가 나왔다는 보고서가 있어 늦어도 11세기부터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상감기법은 문양을 파고 움푹이 패인 부분에 백토(白土)나 철분이 들어 있는 붉은 색의 자토(赭土)를 메워 넣는 수법으로서 당시의 금속공예에서 애용되던 시문(施文)수법이었던 것을 청자에 응용한 것이다. 전자를 백상감(白象嵌) 후자를 흑상감(黑象嵌)이라 한다. 상감청자 초기단계에는 매우 제한된 면에 주로 흑상감이 사용되었으며 대체로 구름과 학, 연꽃, 모란, 수양버들과 갈대와 물오리 등을 상감문으로 나타냈다. 이것은 원래 나전칠기나 금속공예의 시문기법이었는데, 고려시대 사기장인이 처음으로 청자에 응용한 것이며 다른 나라의 도자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우리나라 유일의 장식기법이다.
청자의 문양에는 상감문 외에도 음각문, 양각문, 뚫어서 장식을 가한 투각문, 백토로 문양을 그린 퇴화문, 철분을 원료로 한 철사안료로 그린 철회문(鐵繪文)․철채(鐵彩), 구리성분이 들어있는 안료로 그린 진사․진사채 등의 문양이 있다. 초기청자는 대체로 아무 문양도 없는 소문이거나 음양각문 투각문 퇴화문으로 장식되며, 상감문이 나타난 이후에는 상감청자가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진사채가 곁들여지기도 한다. 문양소재는 연당초, 모간당초, 운학, 포류수금, 포도동자 등이다.
참고 자료
강경숙(1986), 분청사기 연구, 일지사
김재열(2000), 백자분청사기, 예경 펴냄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1983), 부안 유천리요 고려도자,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특별전 도록(1)
정양모 저(1998), 고려청자(빛깔있는 책들 200), 대원사
정양모(1992), 한국의 도자기, 서울 : 문예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