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전춘별사
- 최초 등록일
- 2002.10.11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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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짜집기 하지 않고 실제 도서로 분석한 자료입니다.
많이 받아가셔서 공부하세요 ^^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작품개관
2. 사회사적 배경
3. 내용
4. 내용분석
Ⅲ. 결론
본문내용
1. 작품개관
1)작자
본 작품의 그동안 연구 결과로 통설화된 작자는 유녀로 막연하게 추측되어왔으며 그것이 일반화 되어 왔다. 그러나 현재의 문학사에서 작자를 쌍화점의 작자와 동일한 오진, 김은상, 석천복, 석천경 중 일인이거나 합작일 가능성이 짙다고 추정하고 있다. 또한 내용상으로 볼 때 그를 뒷받침해주는 것은 제2연, 제5연을 통해 상류층임을 확인할 수 있고 특히 제5연의 화려한 용어를 통해 궁궐 내에 사는 여인, 궁녀임으로 추정하고 있다.
2)제작연대 및 명칭
어느 시대, 어느 작품을 막론하고 그 작품이 사회성을 띠지 않고 있는 것은 없다. 곧 작가는 작품을 통하여 사회의 대변자가 되는 것이다. 高麗史 樂志 권 125에 三藏의 작자로 인정되는 4인이 밝혀졌고 아울러 충렬왕조임이 명기됨으로 해서 이와 궤를 같이하는 만전춘별사도 동일 시기로 보는데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명칭면에서 볼 때 악장가사에는 만전춘별사로 기록되어 있고, 악학편고 에는 만전춘오장이라 하여 동일한 가사가 실려 있으나 세종실록에는 만전춘이란 제목하에 봉황음의 곡조를 약간 줄여서 기록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악장가사에서만 별사라는 말이 더 첨가되어 있어 다른 작품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제목으로 인해 원사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것이다. 이 점에 대해 별사는 조선조초의 개산가사가 아닌 고려대 원시를 조선조의 입장에서 별사로 기록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이라 하여 원시와 별사에 다름이 없다는 학자의 견해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