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술을 읽고

등록일 2002.10.10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개념
2. 현대사회의 특성과 사랑의 의미
3. 사랑의 실천에 관한 방법론

본문내용

"사랑은 기술인가?" 라는 말로 시작되어지는 이 책은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다. 솔직히 1950년대에 쓰여진 책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섬세하고 자세히 사랑에 대해 기술하였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읽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물론 사랑의 기술에 대한 편리한 지침을 기대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고 실망할 것이다. 사랑이란 스스로 노력하지 않고 그저 받기만 하는 것이라든가 성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려는 것이 이 책의 의도이다.
1.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개념
저명한 사회심리학자인 에리히 프롬은 사랑을 단지 즐거운 감정이라는 것으로 정의해 버리는 현대인들에게 사랑의 개념을 심어주고자 이 책을 쓴 것 같다. 책의 앞부분에 나오는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다'라는 말이 프롬이 하고 싶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 같다. 그리고 사랑의 기술을 배울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프롬이 이야기하는 사랑이란 단순히 남녀간의 사랑을 훨씬 초월한 그것이다.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형제간의 사랑, 신에 대한 사랑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이다. 이를 모두 종합해보면 인간과 인간의 사랑이면서 동시에 사회에 대한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종교나 관습 등 사회 현상에 따라 인간의 행동이 미치는 영향이 사랑에 반영되면서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표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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