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유신이후 근대문학 성립까지의 문학 상황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1.09.22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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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학과 일본문학의흐름2 과제A형 입니다.
메이지 유신이후 근대문학 성립까지의 문학 상황에 대하여 요약하였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기를 바랍니다.
목차
I. 序 論
II. 本 論
1. 게사쿠 문학과 서양문학의 이식
2. 계몽사상과 메이로쿠샤
3. 번역소설의 흥행
4. 정치소설의 등장
5. 근대문학의 성립
1) 쓰보우치 쇼요의『소설신수』
2) 후타바테이 시메이의『뜬구름』
3) 여성작가의 등장과 전통 부활의 움직임
III. 結 論
IV. 參考文獻
본문내용
I. 序 論
일본사의 통설로는 264년의 막부 체제의 붕괴하고, 소위 메이지유신 이후의 시기를 근대라고 부른다. 따라서 문학사에서는 대부분은 근대 문학의 시작을 메이지유신 전후에 두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메이지유신에 근대문학의 기점으로 보는 설에 따른다 하더라도 사회, 정치사상의 변혁이 반드시 문학사의 새로운 시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문명개화라는 성격 자체에서 볼 수 있는 물질문명에 대한 편향의 프로그램 속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과정을 겪기 때문에 실질적인 근대문학의 출발은 크게 늣어져 거의 명치20년대 초엽, 후타바테이 시메이(二葉亭四迷)의 뜬구름(浮雲 1887)의 출현부터 시작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그리고 정치소설, 번역소설, 계몽사상, 개량주의 등의 여러 문학의 동향은 근대문학의 태동과정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근세의 문학인 와카, 하이쿠, 한시, 한문 등의 문학과 근세소설인 게사쿠(戱作)와 계몽소설 등의 문학이 여러 가지 면에서 근대 문학의 탄생에 관련되어 있다.
메이지 문학의 역사는 크게 세 시기로 나눌 수 있다. 제1기는 메이지유신에서 1885,6년까지 약 20년간, 제2기는 1885년~1906년, 제3기는 1906~12년으로 여기서는 메이지유신 이후 근대문학 성립까지 근대 이식의 과도기적인 문학 동향에 해당하는 시기인 제1기를 전후로 하여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이일숙 저, 『시대별 일본문학사』 제이앤씨 2000
서은혜 저, 『일본문학의흐름2』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07
정인문 저, 『일본근대문학의 이해와 전망』 제이앤씨 2005
나카무라 미쓰오 저, 고재석 옮김 『일본 메이지 문학사』 동국대학교출판부 2001
미요시 유키오 저, 정선태 옮김 『일본문학의 근대와 반근대』 소명출판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