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해석학의 총론 4장
- 최초 등록일
- 2011.09.21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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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경 해석학 총론을 요약한 것임
목차
없음
본문내용
THE PRESBYTERIAN GENERAL ASSEMBLY THEOLOGICAL SEMINARY
해석이 성공하려면 해석자는 일정한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올바르고 정확한 방법론을 갖고 해석에 임해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성경에 대한 정확한 해석과 이해를 위해, 책임성 있고 신중한 방법들을 제시하는 데 있다.
해석자의 자격 요건
믿음 - 성경이 하나님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라면, 성경의 완전한 이해를 위한 본질적인 요건은 계시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일이다. 성경은 “믿음”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디 관계가 지닌 근본적인 요소를 묘사하고 있다. 믿지 않는 학자는 성경을 하나님의 계시된 진리로 받아들이지 않고 또한 이와 같은 “높은” 성경관과 상충되는 결론들에 이르는 것에 아무런 부당성을 느끼지 않으며 하나님-언어를 설명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원시적인 설명방식으로 이해한다.
순종 - 본문 “밑에”자신을 기꺼이 두겠다는 생각과 자신의 의지를 본문을 드는 일에 두겠다는 마음 그리고 본문의 저자에게 복종하겠다는 자발적인 마음의 자세이다. 래쉬가 표현하듯이 “본문이 오늘날 의미하는 바를 정확히 표현하는 일은 본문이 ‘본래적으로 의미했던’바를 듣는 데 필요한 조건이다”
조명- 하나님은 자신의 진리에 대한 이러한 순종의 이해를 보이는 자들에게 성령의 조명이란 자원을 공급하신다. 믿음이란 자격 요건이 지닌 필연적 결과는 성경의 새롭게 하심이다. 성령의 이러한 조명의 역사는 우리로 하여금 해석학의 원리들과 주해의 기법들을 우회하거나 배제하도록 허용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중에 해석자는 참된 이해에 자신을 열어 놓게 된다. 바로 기도가 해석자를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위치에 서게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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