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비평]감각의 제국 영화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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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이야기 하지만 이영화는 포르노다.
삽입성교에서부터 오럴섹스, 오나니 그리고 여러 명의 섹스파티 등 우리가 알고 있는 포르노에서 보았던 장면이 여과없이 그대로 등장한다는 점에서 분명한 포르노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바로 포르노, 즉 외설과 예술의 차이는 무엇인가 하는 점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이 들어있는 영화는 포르노인가? 이질문에 대다수의 관객들은 예라고 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