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프레도 파레토의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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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빌프레도 파레토의 사상
[논리적 행위와 비논리적 행위]

[잔기와 파생체]

[비합리적 이론의 두 가지 유형]

[주관적 의미와 객관적 결과]

[사자형 인간과 여우형 인간]

[엘리트 이론과 엘리트의 순환]

[공동체 ‘자체의’ 효용과 공동체를 ‘위한’ 효용]

[파레토 사회학의 요약과 평가]

파레토의 개인적 배경

파레토의 지적 배경
[마키아벨리의 후계자]

[진화론과 실증주의의 영향]

[모스카와 마르크스에게 진 빚]

파레토의 사회적 배경
[개관]

[파레토의 동료와 청중]

[미국에 끼친 파레토의 영향]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론
빌프레도 파레토(Vilfredo Pareto)는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정의 내리는 파레토의 법칙과 파레토최적(모든 사람이 타인의 불만을 사는 일 없이는 자기만족을 더 이상 증가시킬 수 없는 상태)을 주장하고, 신(新)후생경제학적인 경제법칙을 도출하였던 경제학자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파레토는 이러한 경제학 측면뿐만 아니라 사회학에서도 많은 영향을 남겼다. 이러한 파레토의 다양한 활동은 그의 생애를 통해서 보면 알 수 있다. 파레토는 분자역학에 관한 논문을 쓰고 공학기사로 일하였고, 정치·사회평론가로써 활동하기도 하며, 기업경영자와 고문으로서 활동하였고, 학자로서 경제학과 정치학의 비약적 발전을 이루기도 하였고, 은퇴한 뒤에는 사회학에 관한 논문을 저술하였을 정도로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이러한 파레토에 대해 다시 한 번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빌프레도 파레토의 사상
파레토의 자신 중심적인 사회학 저작인 [일반사회학에 관한 논고]에서 파레토의 포부는 윌라드 김스(J. Willard Gibbs)가 [열역학]에서 정립했던 일반화된 물리-화학 체계의 핵심 특징과 유사한 사회학 체계를 구성하는 것이었다. 파레토의 일반 사회학은 인간행위를 결정하는 수많은 변수들 간의 상호 의존적인 변화 정도를 분석하는 틀로서 사회체계라는 개념을 세우고 그 시작을 삼았다.
이 책에서 파레토는 사회체계를 형성하는 변수 모두를 다 포괄하려 하지는 않았다. 행위의 비합리적 측면들만을 유독 상세히 고찰한다. 사회학에 대한 파레토의 관심은 종전까지 가졌던 경제학에 대한 관심에서 유래한 것이었고, 경제현상을 설명하는 변수들로는 인간행위 전체는커녕 상당 부분을 설명하기에는 불충분하다는 자신의 깨달음에서 기인한 것이었다.

참고 자료

*Lewis A. Coser/ 사회사상사/ 시그마프레스/ 2008
*터너, 비글리,파워스/ 사회학이론의 형성/ 일신사 / 1997
*김용욱/ 정치학 -이슈와 성장- / 법문사 /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