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미인의 기준
- 최초 등록일
- 2011.09.16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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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관련 수업 들으면서 작성했던 레포트입니다.
항상 레포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왔기 때문에
만족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원시시대의 미인
-그리스 시대의 미인
-로마시대의 미인
-중세시대의 미인
-19C의 미인
-20C의 미인
3) 21C의 미인들 및 결론
본문내용
시대별 미인의 기준
1) 서론
사진 예술의 이해 수업시간에 Odalisque를 다룬 적이 있다. Odalisque는 오스만 투르크 시대에 귀족의 애첩들, 혹은 그에 딸린 보조자들을 일컫는 단어로 방을 의미하는 터키어의 ‘오다’에서 유래되었다. 즉 터키황제 슐탄의 잔 시중을 들던 후궁 또는 여자 노예들이다. 이들은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많은 화가들의 모델이자 뮤즈가 되어주었다고 했다. Odalisque들은 공통적으로 길게 늘어진 척추와 좁은 어깨, 커다란 골반과 작은 발로 묘사되었다. 그 모습은 지금의 미의 기준과는 매우 다른 것이었다. 그 때의 미인은 지금과 달리 풍만한 여성들이었기에 그림 속에서도 그들의 풍만한 몸매가 강조되었다. 당시 유럽 전역에서 ‘아름답다’라고 표현하였던 미인의 모습이 지금에서는 아름답다고 말하기엔 힘든 모습이 된 것이다. 물론 개개인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이 완벽히 같은 것일 수는 없지만 동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미의 기준이란 언제나 비슷한 것이었다. 기준에 영향을 미친 시대마다의 역사적 배경이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인에 대한 끊임없는 욕망은 시대의 흐름 속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었지만 그 미의 기준은 수없이 바뀌고 있었다. 이 또한 역사적 배경이나 사회적 인식이 그것들을 결정해왔다. 그리고 시대의 기준을 대표하는 미인들이 그 시대의 그림이나 사진 등 예술 분야의 모델로서 등장했다. 그래서 시대 별 그림만 보더라도 추구하는 미인상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끊임없이 변해오던 미의 기준과 그것에 영향을 준 배경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2) 본론
-원시시대의 미인
해일이 자주 일어나는 서태평양의 섬 부족이 굶주림에 대비하여 뚱뚱한 여인을 미인으로 치듯이 원시시대의 미인 또한 굶주림에 대비해 지방을 축적하고 다산을 위한 이상적 몸매가 중요시되어 절구형에 비만한 엉덩이와 풍만한 가슴, 배를 가진 여성이 미인이 될 수 있었다. 종족 번식이 큰 의미를 가지고 있었던 당시에는 충분히 가능했던 이야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