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신방과]기업들의 인사평가제도
- 최초 등록일
- 2011.09.13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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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사관리과목에서 과제로 수행했던 우리나라 기업 혹은 외국계기업들의 인사관리 평가제도에 대한 보고서입니다.많은 자료들과 달리 참고나 베낌없이 100% 개인의 창작과 참고문헌을 반드시 표시한 인용으로 써졌기 때문에 모방의 우려는 없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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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내외 기업 중 인사평가 제도를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회사를 하나 선정하여 평가제도가 왜, 어떻게 잘 운용되고 있는 지를 조사해보자.
조사내용 :
성공적인 기업 사평가제도라 하면 GE 기업을 떠올릴 수 있다. GE의 인사평가는 보조업무에 그쳤던 인사평가를 가장 중요한 경영전략으로 격상시켰고 GE를 재계의 리더 양성소로 키우는 결정적인 힘이 되었다. GE의 인사평가 제도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먼저 가장 근본이 되는 평가 시스템으로 EMS(Executive Management System)가 있다. 이는 직원들 업적과 평가 보고 체계를 총괄하는 일종의 웹 기반 인사평가 기록 시스템이다. EMS에는 전 세계 32만명 GE 직원들의 인적사항, 업적은 물론 상사가 기술한 부하직원 업적평가표와 직무의견서 등도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GE는 직원 직무를 순환 배치하고 연간 업적 평가와 피드백을 진행한다. 매우 복잡하면서도 과학적인 기법으로 인사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두번째로 GE는 직원을 능력별로 과감하게 차별화시키는 특징이 있다. GE는 직원들을 끊임없이 평가하고 등급을 매겨야 조직에 활기가 넘치고 능력에 의한 승진풍토가 조성된다고 본다. 직원들의 업무나 실적을 평가해 그에 따라 보상하고 처벌을 실시한다. 잭웰치는 업무 능력이 떨어지는 하위 10%를 잘라내야 한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GE의 활력곡선(Vitality Curve)으로도 유명한 이 말은 즉 직원을 A급 20%와 B급 70%, C급 10%로 구분하고 하위 10%는 과감하게 회사에서 내보내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차별화는 국내서도 이미 국세청과 전경련등에서 상대평가를 통한 ‘하위 10% 도태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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