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생분해성 플라스틱 기술 개발 현황
- 최초 등록일
- 2011.09.11
- 최종 저작일
- 2009.08
- 10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0원
소개글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대한 국내외 동향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국내의 생분해성 플라스틱 기술 개발 현황
○ 국내의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전분충전 폴리에틸렌 필름으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생분해성이라기 보다는 생분괴성이었고 광분해성 플라스틱의 기술도입과 상품화로부터 비롯된다. 이후에 ㈜고합은 PHB를 개발하였고, 비록 상업화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사람들에게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선전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 정부도 1992-1998년까지 선도기술개발사업과제를 지원하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주관 하에 산업체가 참가하여 생분해성 전분 발포체, PLA, PBH 등을 연구하였다. 동시에 산업계에서는 변성전분과 지방족 폴리에스터로 만들어진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품을 소개하였으나, 가격이 높고 소비자의 이해부족으로 실제 시장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있었다.
○ 1997년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생분해성 플라스틱 사업은 비수익성 장기사업으로 간주되어 연구개발은 오히려 위축되었다. 이러한 경제여건으로 인하여 초기에 활발하였던 몇몇 회사는 생분해성 플라스틱 연구개발을 포기하거나 연기하였다. PHB의 ㈜ 고합; 변성전분과 PHB분야의 삼양제넥스; 전분/PLC분야의 ㈜SK, 한화석유화학; 지방족 폴리에스터 분야의 제일합섬 등이 여기에 속한다.
○ 현재 공업적으로 생산되는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지방족 폴리에스테르 또는 지방족 폴리에스테르에 전분을 블렌드한 것이 대부분이다. SK케미칼과 새한 등은 독자적인 지방족 폴리에슽계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개발하였고 그 구조는 2가알콜과 2가염기산을 주원료로 한다. 이가알콜인 부탄디올은 신화석유화학에서 일부 생산하고 있지만 많은양을 바스프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2가염기산은 호박산이 주원료이지만 국내 미생산이고 고가이며, 아디프산의 경우 국내에서 조달이 가능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