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역사왜곡] 일본의역사왜곡

등록일 2002.10.09 한글 (hwp) | 27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참배

2. 독도의 문제
⑴ 일본의 독도영유권주장의 배경(1996년 당시)
⑵ 한일양국입장비교
⑶ Far Eastern Economic Review 설문조사(1996. 11. 7)
⑷ 1996년 한일독도분쟁 당시 외국 언론 보도 현황
⑸【독도와 관련해서 알아둘 것 한가지..】

3. 일본의 유물조작
⑴ 70만년으로 늘어난 ‘고무줄 역사’
⑵ 신석기시대에도 의심의 눈길

4. 임나일본부설
⑴ 임나일본부와 임나일본부설
⑵ 임나일본부설의 근거

5. 위안부 문제
⑴ 일본군'위안부'문제의 본질
⑵ <우려하는 조선인>의 호소

6. 일본의 교과서 왜곡

7. 한국의 대응
⑴ 단체별..
⑵ 주제별..

8. 주변국들의 반응
⑴ 북한
⑵ 중국
⑶ 세계의 반응

본문내용

☞ 70만년으로 늘어난 ‘고무줄 역사’
아마추어 고고학자인 후지무라 신이치 도호쿠구석기문화연구소 부이사장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70만 년 전 구석기 유적이라며 발굴한 가미타카모리 유적이 후지무라가 날조한 새빨간 거짓말로 밝혀졌다. 아마도 앞으로 출간되는 모든 고고학 책에는 필트다운맨 사건과 함께 이번 사건이‘교훈’으로 실릴지도 모른다.

한국의 고고학자들은 같은 학문을 하는 동반자 입장에서 이번 사건을 안타까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일본에서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일어나게 된 근본적 배경에 주목하고 있다. 외견상으로는 후지무라 개인의 범죄지만, 그 근저에는 날이 갈수록 우익화 군국주의화되는 일본학계와 일본사회의 흐름이 연결돼 있지 않느냐는 의구심이 들기 때문이다. 후지무라의 속임수가 미리 준비한 유물을 수십만 년 전 지층에 묻은 뒤 다시 파내는 단순하기 짝이 없는 것이었는데도 일본 고고 학계가 감쪽같이 속아넘어가 교과서에 수록했다는 점, 그리고 정통 고고학자도 아닌 일개 아마추어에 불과한 후지무라가 발굴하는 곳에서 마다 연대를 갱신하며 일본 역사를 늘려온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점 등 미심쩍은 구석이 한두 가지가 아닌 탓이다.

그동안 국내 고고학 계는 후지무라가 발굴한 가미타카모리 구석기 유물들이 주변국가들의 구석기 유물과 눈에 띄게 차이가 나는 점 때문에 일본 구석기문화에 대해 반신반의해왔다. 구석기 지층에서 발굴됐다고 하니 믿지 않을 수 없었지만 기존 일본 석기의 고고학적 전통이나 주변국가들의 구석기 유적과는 너무나 차이가 났기 때문이다. 게다가 90년대 초반까지 일본에는 전기구석기 문화가 없었는데 후지무라가 연이은 발굴에 성공하면서 불과 몇 년 사이 일본의 역사시대는 3만여년에서 70만 년 전까지 연대가 올라갔다. 그래서 이번 사건도 일본이 그동안 자국 역사의 포장과 미화에 열중해온 일련의 과정과 무관하지 않다고 국내 학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세계 각국이 자기 나라 역사가 얼마나 오래됐는지를 강조하는 것은 일반적인 경향에 가깝다. 특히 자기나라에 언제부터 인간이 살았느냐는 점은 많은 나라들이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대목이다. 고고학의 경우 연대가 앞설수록 연대측정의 오차가 클 수밖에 없어 구석기 유물은 오차범위가 10만년 이상인 경우도 많다. 그런데도 많은 나라들은 국가적 자긍심 때문에 유물의 연대를 최대치로 잡는다. 또한 개별분야별 유물이나 문화재에도 ‘역사상 최초…’ ‘역사상 최고…’ 등의 수식어를 붙이려고 안간힘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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